구형 디퓨저를 이용한 무지향 방사
두 드라이버가 각각의 금속 구형 디퓨저를 향해 재생해 일반적인 전면 방사형 스피커와 다른 넓은 청취 영역을 만든다.
Planets는 Duevel의 무지향 스피커 라인업에 입문하기 위한 컴팩트한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상향 배치한 5인치 우퍼와 1인치 혼 로딩 트위터가 각각 금속 구형 디퓨저를 향해 재생하며, 반사·확산된 에너지가 넓은 수평 음장을 형성하도록 설계했다. 2008년형은 최초 2006년형의 기본 구조를 계승하면서 구형 디퓨저 고정 구조를 변경한 세대이다. 이후 2010년형은 케블라 콘 우퍼와 변경된 캐비닛 튜닝을 적용했다.
두 드라이버가 각각의 금속 구형 디퓨저를 향해 재생해 일반적인 전면 방사형 스피커와 다른 넓은 청취 영역을 만든다.
직전 2006년형의 설계를 유지하면서 구형 디퓨저를 고정하는 구조를 변경한 과도기 세대이다.
캐비닛 하단의 포트를 사용하며, 바닥과 포트 사이의 공간을 확보하는 설치가 저역 재생에 중요하다.
상·하단 드라이버의 연결과 공간 재현을 고려한 Duevel의 크로스오버 설계를 적용한다.
12–25㎡ (약 3.6–7.6평)
소형에서 중간 크기 공간에 적합하다. 넓은 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반사면과 청취 위치의 관계에 따라 음장 깊이가 크게 달라진다.
2.0–3.0m
스피커 간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긴 거리에서 시작해 자연스러운 중앙 음상과 넓은 확산감을 조절한다.
약 1.5–2.5m
좌우 간격은 약 1.5m부터 시작하고, 청취 거리 및 후벽 거리와 함께 조정해 중앙 음상과 음장 깊이를 맞춘다.
0.3–1.0m
약 1m에서 깊은 음장을 얻기 좋으며, 0.3m 안팎까지 가까이 둘 수 있다. 벽에 가까울수록 저역량은 늘고 무대 깊이는 줄어든다.
0.6m 이상
측벽과의 거리를 확보하고 트위터를 바깥쪽으로 향하게 배치한다. 구형 디퓨저 가까이에 가구나 큰 물체를 두지 않는 편이 좋다.
토인 없음
스피커의 넓은 면을 청취 방향으로 두고, 좌우 유닛을 거울상으로 배치해 트위터가 바깥쪽 측벽을 향하도록 설치한다.
적합
컴팩트한 플로어스탠딩 구조와 넓은 청취 영역 덕분에 작은 거실이나 다목적 공간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보통
토인은 필요하지 않지만 후벽 거리, 바닥 재질, 구형 디퓨저 주변의 여유 공간에 따라 저역과 음장 깊이가 변한다.
보통
하단 포트 구조이므로 두꺼운 카펫 위에 바로 놓으면 포트 주변의 공간이 줄어 저역 윤곽이 흐려질 수 있다.
넓고 입체적인 음장, 그리고 청취 위치가 달라져도 유지되는 무대감이 이 모델의 핵심 성향이다. 무지향 구조임에도 보컬과 악기의 위치가 과도하게 흐려지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잔향과 안정적인 중앙 음상을 만든다. 중역은 충실하고 투명하게 표현되며, 고역은 매끄럽고 자극을 억제하는 방향이다. 작은 캐비닛과 5인치 우퍼를 고려하면 중저역의 존재감은 충분하지만, 높은 음량에서는 저역의 윤곽이 다소 느슨해질 수 있다. 대음량의 강한 타격감보다 보컬, 재즈, 실내악, 오페라처럼 공간과 음색의 자연스러움을 즐기는 청취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