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웨이 MSP 드라이버 구성
6.5인치 MSP 드라이버 두 개를 미드·우퍼와 우퍼로 나눠 운용해 슬림한 캐비닛에서 중저역 재생 범위를 확보한다.
Contour 1.8은 초기 Contour 계열의 컴팩트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후면 포트형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에 6.5인치 MSP 미드·우퍼와 우퍼를 배치하고, 1.1인치 소프트 돔 트위터를 조합한 2.5웨이 설계를 사용한다.
드라이버의 대구경 알루미늄 보이스코일, 1차 크로스오버, 공진 억제에 중점을 둔 캐비닛 설계가 핵심이다. 작은 설치 면적에서 분리형 우퍼를 갖춘 대형 모델보다 간결한 구성을 유지하면서도, 4Ω 부하와 86dB 감도에 맞는 충분한 앰프 구동력을 요구하는 모델이다.
6.5인치 MSP 드라이버 두 개를 미드·우퍼와 우퍼로 나눠 운용해 슬림한 캐비닛에서 중저역 재생 범위를 확보한다.
1.1인치 소프트 돔 트위터를 사용해 중역 드라이버와의 연속성을 고려한 고역 재생을 구성한다.
후면 포트와 Dynaudio BLR 저역 구조를 사용해 저역을 확장한다. 벽과의 거리에 따라 저역 밸런스를 조정할 수 있다.
완만한 1차 필터와 품질 중심의 부품을 적용해 드라이버 간 연결과 과도응답 제어를 설계의 중심에 뒀다.
18–35㎡ (약 5.4–10.6평)
후면 포트의 저역을 제어할 수 있는 중형 규모의 전용 또는 거실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2.5–3.5m
두 드라이버의 결합과 무대의 깊이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거리에서 청취한다.
2.2–3.0m
스피커 사이 거리를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두고, 중앙 음상이 비지 않도록 조절한다.
60cm 이상
후면 포트의 저역이 벽면에서 과도하게 증폭되지 않도록 여유를 둔다.
60c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여 좌우 무대의 폭과 음상 초점을 유지한다.
약한 토인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소폭 돌린 뒤, 중심 음상과 고역 에너지의 균형을 기준으로 미세 조정한다.
제한적
작은 공간에서는 후벽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고 저역 밸런스 조정 폭이 좁아질 수 있다.
보통
프리스탠딩 배치와 충분한 후벽 거리, 앰프의 구동력 확보가 필요하다.
보통
후면 포트형 구조이므로 후벽과 지나치게 가깝게 배치하면 저역이 부풀 수 있다.
전체 밸런스는 과도한 색채를 덧입히기보다 균질하고 절제된 방향에 가깝다. 중역은 비교적 매끈하고 정돈된 질감으로 들리며, 고역은 선명도를 확보하면서도 강한 자극을 전면에 내세우는 성향은 아니다. 충분한 전류 공급과 제어력을 갖춘 앰프를 연결하면 저역은 양감 위주보다 윤곽과 리듬을 살리는 쪽으로 평가된다. 음상은 좌우 폭과 깊이를 갖춘 무대를 형성하는 편이며, 저출력 앰프에서는 다이내믹과 개방감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