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미드레인지 3웨이 설계
Evoke 계열에서 유일하게 전용 미드레인지를 사용해 중역과 저역의 역할을 분리한다.
Evoke 50은 Dynaudio의 Evoke 패시브 스피커 계열에서 가장 큰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1.1인치 Cerotar 소프트 돔 트위터, 6인치 전용 MSP 미드레인지, 7인치 Esotec+ MSP 우퍼 2개를 사용하는 3웨이 구조이며,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에는 개방·반개방·밀폐 조절이 가능한 2단 플러그를 제공한다. Evoke 30과 달리 전용 미드레인지를 갖춰 대역별 역할을 분리한 것이 핵심 차별점이다.
Evoke 계열에서 유일하게 전용 미드레인지를 사용해 중역과 저역의 역할을 분리한다.
Cerotar 소프트 돔 뒤에 Hexis 내부 돔을 배치해 공진과 반사를 제어하도록 설계했다.
MSP 콘과 구리 보이스코일을 사용하는 7인치 우퍼 2개가 대형 스케일의 저역 재생을 담당한다.
2단 포트 플러그로 개방·반개방·밀폐 상태를 선택해 배치와 공간에 맞춰 저역량을 조정할 수 있다.
25–45㎡ (약 7.6–13.6평)
듀얼 7인치 우퍼의 저역 에너지와 충분한 청취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약 2.7–4m
세 드라이버 대역이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중거리 청취 위치를 권장한다.
약 2.4–3.5m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은 간격에서 시작해 무대 폭과 중앙 음상의 밀도를 맞춘다.
약 50–100cm
후면 포트가 벽과 너무 가까우면 저역이 과해질 수 있다. 거리 조정 후에도 저역이 많으면 동봉 포트 플러그를 활용한다.
약 60cm 이상
좌우 벽과 거리를 두고 대칭에 가깝게 배치하면 초기 반사를 줄이고 음상 초점을 정돈하기 쉽다.
약한 토인부터 시작
청취 위치를 향해 소폭 돌린 뒤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의 균형을 기준으로 각도를 조절한다.
낮음
스피커 간격과 후벽 거리를 확보하기 어려운 작은 공간에서는 저역과 음장 규모를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
보통
일반 플로어스탠딩 설치 방식이지만, 후벽 거리와 포트 플러그 설정에 따라 저역 균형이 달라진다.
보통
대형 캐비닛과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작은 공간 또는 후벽 근접 배치에서는 저역량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전용 미드레인지가 중심 대역을 담당하는 만큼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윤곽이 또렷하고, 대역 간 연결이 균질한 편이다. 듀얼 우퍼는 깊이와 규모를 갖춘 저역을 재생하면서도 리듬의 진행을 흐리지 않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고역은 세부 정보와 개방감을 유지하되 과도하게 날카롭게 치우치지 않는 편이며, 넓은 음장과 안정적인 중심 음상 형성에 강점이 있다. 앰프의 전류 공급 능력과 배치가 충분하면 대편성, 라이브 음원, 영화 사운드트랙에서 큰 다이내믹과 공간감을 잘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