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 포티드 베이스 리플렉스
전면 하단 포트를 사용해 후면 포트 방식보다 후벽과의 거리 제약을 완화하도록 설계했다.
Audience 62는 Dynaudio의 구형 Audience 홈 스피커 라인업에 속한 슬림형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17cm MSP 미드·우퍼와 28mm 소프트 돔 트위터를 2웨이로 구성하고, 전면 하단 포트를 둔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로 저역을 확장한다.
이전 Audience 60과 비교하면 캐비닛 높이를 늘리고 전면 배플의 강성을 높인 설계가 특징이다. 4Ω 공칭 임피던스와 86dB 감도를 채택했으며, 작은 방부터 중간 크기 공간의 2채널 시스템을 주요 용도로 한다.
전면 하단 포트를 사용해 후면 포트 방식보다 후벽과의 거리 제약을 완화하도록 설계했다.
Audience 60보다 높아진 캐비닛과 강성을 높인 28mm MDF 전면 배플을 사용한다.
2.8kHz 크로스오버에 임피던스 보정을 적용해 앰프 부하의 급격한 변화를 줄이는 설계이다.
단일 6.7인치 MSP 드라이버가 중역과 저역을 맡아 단순한 2웨이 구성을 이룬다.
12–25㎡ (약 3.6–7.6평)
작은 방부터 중간 크기 공간에서 캐비닛의 저역 확장과 음상 규모를 균형 있게 활용하기 좋다.
2.0–3.0m
드라이버 간 합성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거리에서 좌우 대칭을 맞춰 청취한다.
1.8–2.5m
두 스피커 사이 거리를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조금 좁게 시작하고, 중앙 음상이 흐트러지지 않는 범위에서 조정한다.
10–30cm부터 시작
프론트 포트 구조여서 후벽에 비교적 가깝게 배치할 수 있다. 저역이 과하면 거리를 조금 늘려 조정한다.
50cm 이상 권장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좌우 여유를 확보한다.
약한 토인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의 약간 뒤에서 교차하도록 가볍게 안쪽으로 돌려 음상 초점과 고역 밸런스를 맞춘다.
적합
소형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충분한 좌우 간격과 청취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보통
프론트 포트로 후벽 조건은 비교적 유연하지만, 저감도·4Ω 특성에 맞는 앰프와 좌우 대칭 배치가 필요하다.
보통
전면 포트는 배치를 수월하게 하지만, 작은 방의 모서리 배치는 저역을 부풀릴 수 있으므로 피하는 편이 좋다.
전문 평가에서는 깊이감 있는 저역, 양호한 다이내믹, 음악의 세부를 드러내는 성향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17cm 미드·우퍼와 톨보이 캐비닛의 조합으로 동급 북쉘프보다 더 큰 스케일과 저역 무게를 지향한다. 중역은 선명한 해상과 에너지감을 중심으로 재생하며, 고역은 공격적인 질감으로 치우치지 않는 편이다. 한편 Audience 52와 비교한 평가에서는 62가 저역 확장에서는 유리하지만, 중역의 매력은 52가 더 돋보인다는 의견도 있어 저역 규모와 플로어스탠딩 배치를 중시하는 선택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