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ite 최상위 4드라이버 구성
Excite 계열의 플래그십으로서 트위터·전용 미드레인지·듀얼 우퍼를 분리한 3웨이 구조를 채택한다.
Excite X44는 Dynaudio의 Excite 계열 최상위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X38보다 위에 배치되며, 8인치 MSP 우퍼 2기와 5.5인치 MSP 미드레인지, 1.1인치 소프트 돔 트위터를 쓰는 4드라이버 3웨이 구성으로 설계됐다.
후면 포트를 둔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와 300Hz·3,000Hz 크로스오버를 바탕으로 저역과 중역을 분리한다. 별도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는 넓은 공간과 비교적 긴 청취 거리에서 보컬 및 악기 위치를 명료하게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Excite 계열의 플래그십으로서 트위터·전용 미드레인지·듀얼 우퍼를 분리한 3웨이 구조를 채택한다.
대구경 MSP 우퍼 2기와 3인치 보이스코일을 사용해 저역 대역과 입력 대응력을 확보한다.
후면 포트와 동봉 포트 플러그로 설치 환경에 따른 저역량 조절이 가능하다.
300Hz와 3,000Hz에서 분할하는 1·2차 혼합 크로스오버로 각 드라이버의 담당 대역을 연결한다.
25–45㎡ (약 7.6–13.6평)
깊게 확장되는 저역과 큰 캐비닛의 스케일을 확보하려면 중대형 공간이 적합하다. 흡음이 적은 공간에서는 저역과 초기 반사를 함께 점검한다.
약 2.8–4m
드라이버 간 결합과 무대 전개를 위해 비교적 긴 청취 거리를 권장한다.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는 대형 캐비닛의 저역 에너지가 과도하게 느껴질 수 있다.
약 2.5–3.5m
스피커 간격은 청취 거리와 같거나 약간 좁게 두는 이등변 삼각형 배치를 기본으로 한다. 약 3m 전후에서 대형 무대와 중심 초점의 균형을 맞추기 쉽다.
최소 0.5m, 권장 0.6–1m
후면 포트 모델이므로 벽에서 거리를 확보한다. 저역이 두터워지면 포트 플러그를 사용해 조절할 수 있다.
최소 0.5m, 권장 0.7m 이상
양쪽 측벽과의 거리를 가능한 한 비대칭이 되지 않게 맞춰 초기 반사와 좌우 이미지의 흔들림을 줄인다.
약 5–15°
청취 위치를 향해 가볍게 토인한 뒤 중앙 이미지와 고역 에너지의 균형을 맞춘다. 과도한 토인보다 양쪽 스피커의 각도를 대칭으로 맞추는 편이 적합하다.
낮음
설치 자체는 가능하지만 대형 캐비닛과 깊은 저역을 고려하면 20㎡ 미만 공간에서는 배치 여유와 저역 조절이 특히 중요하다.
높음
무게와 크기가 크고 후면 포트 저역의 영향을 받으므로 두 사람이 설치하고, 거리·각도·포트 플러그를 단계적으로 조정하는 편이 좋다.
보통~높음
27Hz까지 내려가는 듀얼 우퍼와 후면 포트 구조 때문에 작은 공간이나 후벽 근접 배치에서는 저역이 부풀 수 있다.
전체적으로 중립적인 균형을 바탕으로 넓고 깊게 펼쳐지는 무대와 또렷한 중심 이미지를 지향한다. 전용 미드레인지의 존재감은 보컬과 중역 악기를 과도하게 부풀리지 않고 분리해 들려주는 쪽이며, 고역은 세부 정보와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거친 질감으로 치우치지 않는 성향이다. 저역은 양감과 하한 확장이 큰 편이지만, 단순히 부피감만 강조하기보다 빠른 어택과 구조를 유지한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출력이 올라가도 다이내믹 압축이 적고 대편성·록처럼 에너지 밀도가 높은 음악에서 스케일을 잘 드러내지만, 이를 위해서는 저역을 제어할 수 있는 앰프와 충분한 배치 여유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