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링 기반 레퍼런스 설계
마스터링 환경에서의 정확성과 장시간 청취성을 목표로 개발된 EgglestonWorks의 최상위 모델이다.
Ivy Signature은 EgglestonWorks 라인업의 최상위 레퍼런스 모델로, 마스터링 엔지니어 Bob Ludwig와의 개발 배경을 지닌 대형 3웨이 시스템이다. 현행 공식 표기는 Ivy Signature SE이며, 초기 Ivy와 Ivy 2를 잇는 버전이다. SE에는 개선된 도장 공정과 크로스오버 부품, 내부 배선, 바인딩 포스트가 적용된다.
전면에 보이는 드라이버는 8개지만, 6인치 미드·미드베이스 유닛은 유닛 뒤에 추가 유닛을 배치한 컴파운드 로딩으로 구성되며, 12인치 저역 유닛도 트윈 페어 푸시·푸시 컴파운드 로딩을 사용한다. 두꺼운 목재 캐비닛과 알루미늄 보강판을 결합해 대출력 재생과 캐비닛 안정성을 함께 겨냥한다.
마스터링 환경에서의 정확성과 장시간 청취성을 목표로 개발된 EgglestonWorks의 최상위 모델이다.
12개의 6인치 미드·미드베이스 유닛과 6개의 12인치 우퍼를 각각 컴파운드 로딩으로 운용해 대규모 공기 이동을 담당한다.
12인치 우퍼를 트윈 페어 푸시·푸시 방식으로 구성해 대형 저역 재생을 지원한다.
최대 3인치 두께의 목재 구조와 알루미늄 보강판, 복잡한 내부 브레이싱을 결합한 캐비닛을 사용한다.
현행 SE 버전은 도장 공정과 크로스오버 부품, 내부 배선, 바인딩 포스트를 개선한 사양이다.
40–80㎡ (약 12.1–24.2평)
대형 우퍼 어레이와 깊은 캐비닛이 만드는 저역 에너지 및 청취 거리를 수용할 수 있는 넓고 구조적으로 안정된 공간에 적합하다.
4–6m
유닛 어레이가 하나의 음장으로 결합될 수 있도록 충분한 청취 거리를 둔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개별 유닛의 존재감과 트위터 높이를 함께 확인한다.
3.0–3.7m
대형 캐비닛과 넓은 무대 표현을 고려해 충분한 좌우 간격을 확보한다. 청취 거리와 방 폭이 허용하면 간격을 조금 넓혀 무대 규모를 조절한다.
0.3–0.8m
독특한 로딩 구조상 일반적인 대형 스피커보다 후벽에 비교적 가깝게 둘 수 있으나, 저역의 부풀음과 깊이를 들으며 조절한다.
0.8m 이상
넓은 방사 면적과 큰 캐비닛 때문에 측벽 반사를 줄일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좌우 조건은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강한 토인
트위터의 높은 배치와 대형 전면 어레이의 초점 형성을 위해 각 스피커가 청취 위치를 거의 직접 향하도록 시작한 뒤, 중심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기준으로 미세 조정한다.
낮음
캐비닛 크기, 무게, 필요한 청취 거리와 저역 에너지를 고려하면 소형 공간에는 적합하지 않다.
높음
한쪽당 약 272kg의 대형 일체형 캐비닛과 전용 캐스터 구조를 사용하므로 운반, 위치 선정, 수평 조정에 전문 설치 인력이 필요하다.
보통
저역 확장 능력이 매우 크므로 방 모드가 강한 공간에서는 배치와 저역 흡음·확산 조건에 따라 저음의 양감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Ivy Signature은 넓은 대역과 대형 드라이버 어레이를 바탕으로 큰 음량에서도 여유 있는 스케일과 강한 다이내믹을 지향한다. 저역은 양감 자체보다 큰 타격감과 제어력을 동반하는 성향으로 평가되며, 대편성의 크레센도와 타악기의 물리적 에너지를 크게 그리는 데 강점이 있다. 중저역은 밀도와 존재감이 두드러지고, 보컬은 얇지 않은 온기를 동반해 재현하는 편이다. 고역은 세부 묘사와 잔향을 확보하면서도 자극을 과도하게 앞세우지 않아, 전체적으로 약간 어두운 톤 밸런스와 장시간 청취에 유리한 안정감을 보인다. 무대는 좌우·전후 위치를 명확히 나누며, 개별 음상의 크기를 크게 왜곡하지 않고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