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aine II 기반의 Signature 업그레이드
기본 외형과 구성을 계승하면서 카본 파이버 드라이버와 고급 크로스오버 부품을 적용했다.
Fontaine Signature는 Fontaine II의 설계를 기반으로 드라이버와 크로스오버 부품을 상향한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1인치 Esotar 패브릭 돔 트위터와 6인치 카본 파이버 미드·베이스 2개를 같은 대역으로 운용하며, 3kHz에서 2차 크로스오버로 연결한다.
두꺼운 적층 MDF 캐비닛, 알루미늄 전면 배플, 리어 듀얼 포트와 내부 포트 구조를 결합해 슬림한 폭 안에서 저역의 속도와 정돈을 목표로 한다. 당시 상위 Savoy Signature와 공통된 드라이버 계열을 사용한 것이 이 모델의 핵심적인 위치였다.
기본 외형과 구성을 계승하면서 카본 파이버 드라이버와 고급 크로스오버 부품을 적용했다.
두 개의 6인치 미드·베이스를 같은 대역으로 운용해 슬림한 캐비닛에서 중·저역의 밀도와 스케일을 확보한다.
1인치 패브릭 돔 트위터를 2차 필터로 연결해 고역과 중역의 결속을 설계의 중심에 뒀다.
후면의 두 포트와 내부 수직 포트 구조를 사용한 베이스 리플렉스 방식으로 저역을 확장한다.
기본형은 한 조의 로듐 바인딩 포스트를 사용하며, 크로스오버 설계상 단일 배선을 기본으로 한다.
20–40㎡ (약 6.1–12.1평)
슬림한 캐비닛이지만 38Hz까지 확장되는 저역과 넓은 스테이지를 고려하면 중형 이상의 전용 청취 공간에서 운용하기 적합하다.
2.5–3.5m
듀얼 미드·베이스와 트위터의 통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거리다. 지나치게 가까운 근접 청취보다 일정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2.5–3.5m
두 스피커의 간격을 비교적 넓게 확보하면 이 모델이 가진 무대 폭을 살리기 좋다. 간격과 청취 거리는 비슷하거나 청취 거리를 조금 길게 둔다.
0.5–0.9m
후면 포트형이지만 비교적 후벽 가까이 두는 배치에도 대응한다. 거리를 늘리면 저역의 양감과 무대 깊이가 달라지므로 작은 단위로 조절한다.
0.6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는 여유를 확보하면 고역의 선명도와 좌우 무대의 분리를 유지하기 좋다.
약한 토인
스피커 축을 청취점 바로 뒤에서 교차하도록 시작한 뒤, 보컬 초점과 고역 에너지에 맞춰 미세 조정하는 방식이 적합하다.
보통
폭이 좁아 배치 면적 부담은 크지 않지만, 포트형 저역을 조절할 수 있는 후벽 여유가 필요하다.
보통
위치 변화에 소리가 급격히 무너지지는 않지만, 스피커 간격과 후벽 거리를 조절해 저역과 무대 깊이의 균형을 맞추는 과정이 필요하다. 8Ω 공칭 임피던스와 88dB 감도를 고려해 80W급 이상의 안정적인 앰프 매칭이 적합하다.
보통
리어 듀얼 포트 구조이므로 후벽 거리와 코너 접근에 따라 저역의 양감이 달라진다. 과도한 저역이 느껴지면 후벽에서 더 멀리 이동한다.
전 대역을 특정 대역이 튀지 않도록 정돈한 균형형 성향이다. 중역은 표현력과 해상력을 함께 중시하며,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질감·미세한 연주 변화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편이다. 저역은 대형 다중 우퍼 플로어스탠딩처럼 압도적인 물량감을 앞세우기보다 빠르고 단단한 음정 표현에 강점이 있다. 고역은 선명도와 개방감을 갖추되 과도하게 날카롭게 부각하지 않으며, 공간은 과장된 입체감보다 무대의 층과 악기 위치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