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Xe 지향성 조절
6개의 A-XR 하이 미드레인지가 JET 6c를 둘러싼 배열을 이루며, 방사 패턴을 조절해 음상과 공간감을 청취 환경에 맞출 수 있다.
M807은 ELAC Concentro 계열의 최상위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중앙의 JET 6c 트위터와 6개의 1.5인치 A-XR 하이 미드레인지로 구성된 VXe 모듈, 전면의 4.5인치 로우 미드레인지 2개, 측면의 10인치 우퍼 2개를 결합한 4웨이 설계이다. 이전 Concentro의 VX-JET 조절 방식과 달리 VXe 배열의 방사 패턴을 조절할 수 있으며, 곡면 위주의 고강성 캐비닛과 대향 우퍼, 대형 다운파이어링 포트로 공진과 저역 재생을 함께 다룬다.
6개의 A-XR 하이 미드레인지가 JET 6c를 둘러싼 배열을 이루며, 방사 패턴을 조절해 음상과 공간감을 청취 환경에 맞출 수 있다.
양 측면의 10인치 우퍼를 대향 배치한 푸시-푸시 구조로, 대형 캐비닛의 저역 재생과 진동 제어를 함께 겨냥한다.
150Hz, 650Hz, 2.65kHz에서 네 개의 대역을 나누며, 각 드라이버군이 맡는 주파수 범위를 세분화한다.
평행면을 줄인 곡면 캐비닛과 내부 보강 구조, 알루미늄 베이스 및 조절식 아이솔레이션 풋을 적용한다.
30–60㎡ (약 9.1–18.2평)
대형 캐비닛과 깊은 저역을 수용하고 충분한 스피커 간격을 확보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3.0–4.5m
드라이버 배열이 하나의 음원으로 결합되고 넓은 무대가 형성되는 거리를 기본으로 한다.
2.8–4.0m
대형 캐비닛의 스케일을 확보하되 중앙 음상이 비지 않도록 청취 거리와 균형을 맞춘다.
80–120cm
다운파이어링 포트와 대형 우퍼의 저역 에너지가 후벽과 과도하게 겹치지 않도록 여유를 둔다.
80cm 이상
측면 우퍼와 측벽의 상호작용을 줄이고 좌우 저역 균형 및 초기 반사를 관리한다.
약 15°부터 조절
약한 토인으로 시작한 뒤 VXe 지향성 조절과 함께 중심 음상, 고역 에너지, 청취 범위를 맞춘다.
부적합
작은 공간에서는 캐비닛 크기와 저역 에너지를 충분히 다루기 어렵다.
높음
62kg의 대형 캐비닛을 안정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거리·토인·VXe 지향성 조절과 전류 공급 능력이 높은 앰프 매칭이 필요하다.
높음
대형 우퍼와 깊은 저역 확장으로 인해 후벽·측벽과의 거리가 부족하면 저역이 부풀 수 있다.
M807은 대형 다중 드라이버 구성에도 중심 음상이 흐트러지지 않는 정밀한 공간 표현과 높은 정보량이 두드러지는 성향이다. VXe 조절을 적절히 맞추면 중앙 이미지는 선명하게 고정되고, 무대의 폭·깊이와 악기 간 분리도는 넓고 또렷하게 형성한다. JET 6c는 개방적이고 투명한 고역을 제공하되, 강한 자극보다는 섬세한 잔향과 질감을 드러내는 쪽에 가깝다. 두 개의 10인치 우퍼는 깊이 내려가는 저역을 제공하면서도 어택과 윤곽을 비교적 명확히 유지한다. 오케스트라와 대편성, 전자음악처럼 넓은 다이내믹을 요구하는 소스에서 스케일을 잘 드러내며,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에서도 밀도와 위치 정보가 선명하다. 다만 낮은 임피던스 구간과 대형 저역 시스템의 제어를 위해 전류 공급 능력이 충분한 앰프가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