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 5c 동축 드라이버
폴딩 모션 트위터와 AS-XR 알루미늄 콘 미드레인지를 동축화해 중·고역의 시간축 정합과 집중된 음상 형성을 노린다.
Concentro S 503은 Concentro S 계열의 컴팩트 북쉘프 모델이다. 5인치 AS-XR 알루미늄 콘 미드레인지 중앙에 JET 5c 폴딩 모션 트위터를 배치하고, 별도의 7인치 AS-XR 크리스털 멤브레인 우퍼가 저역을 전담하는 3웨이 구조를 사용한다. 볼록한 배플과 기울어진 트래피조이드 캐비닛,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로 구성했으며, 교체형 DCR 링으로 중·고역의 직접음과 확산음 비중을 청취 거리와 공간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현행 Concentro S 503.2가 JET 6 동축 유닛을 채용한 후속 모델인 데 비해, Concentro S 503은 JET 5c 동축 유닛을 사용하는 이전 세대 모델이다.
폴딩 모션 트위터와 AS-XR 알루미늄 콘 미드레인지를 동축화해 중·고역의 시간축 정합과 집중된 음상 형성을 노린다.
동봉된 세 종류의 자석식 DCR 링을 교체해 직접음과 확산음의 비중을 조절할 수 있다. 청취 거리와 공간 반사 조건에 맞춘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
7인치 알루미늄 샌드위치 우퍼의 크리스털 형상 멤브레인이 강성을 높이고 공진 억제를 돕는다.
볼록한 배플과 뒤로 기울어진 트래피조이드 캐비닛이 드라이버 배치 및 전면 반사 제어를 고려한 구조를 이룬다.
분리형 단자와 점퍼를 제공해 단일 배선, 바이와이어링, 바이앰핑 구성에 대응한다.
15–30㎡ (약 4.5–9.1평)
전용 스탠드와 벽면 여유를 확보할 수 있는 중소형 전용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약 2.5m
기본 장착된 Neutral DCR 링은 약 2.5m 청취 거리를 기준으로 한다. 가까운 청취에는 Spacious 링, 더 먼 청취에는 Fokus 링을 활용할 수 있다.
약 2.0–2.5m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은 간격에서 시작해 중앙 음상의 밀도와 무대 폭을 조절한다.
30–100cm
후면 포트가 있으므로 최소 30cm 이상 띄워 설치한다. 저역의 여유와 깊이 표현을 우선하면 60cm 이상부터 조절하는 편이 좋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기 위해 좌우 여유를 확보한다. 충분한 공간에서는 약 1m 이상으로 넓혀 무대의 개방감을 확인할 수 있다.
약한 토인
기본적으로 청취 위치를 향해 가볍게 안쪽으로 돌린 뒤 DCR 링과 함께 미세 조정한다. 고역의 초점과 중앙 음상이 과도하게 좁아지지 않는 지점을 찾는 것이 좋다.
조건부 적합
가까운 청취와 작은 공간에는 Spacious DCR 링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스탠드 배치와 후벽 거리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보통
전용 스탠드 사용, 벽면 거리 조절, DCR 링 선택과 토인 미세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후벽에 지나치게 가깝게 두면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후벽 거리와 청취 위치를 함께 조절한다.
동축 미드·트위터 구조를 바탕으로 중앙 음상과 보컬의 위치를 또렷하게 잡는 성향이다. 중역의 밀도와 미세한 질감을 명료하게 드러내며, JET 5c는 빠른 어택과 개방적인 고역을 제시한다. DCR 링을 바꾸면 음상의 초점과 공간의 확산감도 청취 환경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7인치 우퍼와 후면 포트는 체구에 비해 충분한 저역 기반과 다이내믹을 형성한다. 저역은 양감만 부풀리기보다 윤곽을 유지하는 편이며, 정교한 무대의 폭과 깊이, 개별 악기의 분리도를 중시하는 청취에 잘 맞는다. 다만 감도가 높지 않아 충분한 구동력을 갖춘 앰프에서 스케일과 에너지가 더 자연스럽게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