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웨이 듀얼 7인치 구성
두 AS-XR 드라이버가 저역을 함께 재생하고, 상단 드라이버는 2.55kHz까지 이어져 별도 미드레인지 없이 중역을 담당한다.
FS 408은 ELAC Vela 시리즈의 중상위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상위 FS 409와 달리 전용 미드레인지 없이 2개의 7인치 AS-XR 크리스털 콘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2.5웨이 구성으로, 상단 드라이버가 중역까지 담당한다. JET 5 트위터의 웨이브가이드, 뒤로 기울어진 사다리꼴 캐비닛, 알루미늄 베이스 플레이트와 다운파이어링 포트를 적용했으며, 후속 Vela FS 408.2가 JET 6 트위터로 이어받았다.
두 AS-XR 드라이버가 저역을 함께 재생하고, 상단 드라이버는 2.55kHz까지 이어져 별도 미드레인지 없이 중역을 담당한다.
폴디드 리본 트위터와 웨이브가이드의 조합으로 고역 대역의 분산과 청취 위치에서의 직접음을 조절한다.
종이 콘과 알루미늄 층을 결합한 샌드위치 진동판에 크리스털 형상을 적용해 강성과 내부 손실의 균형을 도모한다.
알루미늄 베이스 플레이트 아래로 포트를 배치해 포트 개구부의 방향 제약을 줄이고 저역을 확장한다.
분리형 단자 구성으로 바이와이어링 또는 바이앰핑 연결을 지원한다.
20–35㎡ (약 6.1–10.6평)
듀얼 7인치 드라이버의 저역 에너지와 충분한 좌우 간격을 수용할 수 있는 중형 이상 공간에 적합하다.
2.5–3.5m
두 드라이버와 트위터의 대역이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거리를 확보한다.
2.4–3.2m
좌우 간격을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조금 좁게 두고, 중앙 음상이 비지 않는 범위에서 넓힌다.
40–80cm
다운파이어링 포트는 배치 자유도를 높이지만, 저역 밀도를 조절하기 위해 후벽과의 거리를 두고 조정한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여 고역의 선명도와 좌우 무대의 균형을 유지한다.
약한 토인부터 조정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를 약간 지나가도록 시작하고, 중앙 음상의 밀도와 고역 에너지에 맞춰 각도를 조정한다.
보통
다운파이어링 포트로 배치 제약은 비교적 적지만, 충분한 좌우 간격과 청취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보통
스파이크와 베이스 플레이트의 수평을 맞추고, 거리 및 토인 조정으로 저역과 음상 균형을 잡아야 한다.
보통
후벽과 코너에 지나치게 가까우면 저역의 밀도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후벽 거리를 우선 조정한다.
FS 408은 미세한 고역 정보와 정돈된 음상, 빠른 저역 어택을 중심으로 균형을 잡는 성향이다. JET 5 트위터는 충분한 개방감과 디테일을 내면서도 과도하게 날카롭게 치우치지 않는다는 평가가 반복되며, 보컬과 피아노의 미세한 표현도 선명하게 드러낸다. 저역은 2개의 7인치 드라이버를 쓰지만 부풀기보다 윤곽과 속도를 중시한다. 큰 음량에서 극단적인 압도감보다 타이밍, 악기 분리, 정교한 무대 표현에 강점이 있으며, 충분한 구동력과 배치를 확보하면 대편성·재즈·록에서도 규모와 질감을 함께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