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 3웨이 구조
7인치 우퍼, 4인치 미드레인지, AMT 트위터를 독립적으로 분할해 넓은 대역에서 각 드라이버의 역할을 나눈다.
SC3070은 EVE Audio의 3웨이 스튜디오 모니터 제품군에서 SC4070보다 작은 캐비닛으로 중역 분리도와 넓은 대역 재생을 목표로 한 모델이다. 좌·우 전용 비대칭 설계를 채택했으며, 7인치 SilverCone 우퍼와 4인치 SilverCone 미드레인지, AMT RS3.1 트위터를 세 개의 내장 앰프로 구동한다.
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와 DSP 기반 필터·볼륨 제어를 갖춰 녹음, 믹싱, 마스터링 및 홈 스튜디오의 근거리부터 소형 미드필드 모니터링까지 포괄한다.
7인치 우퍼, 4인치 미드레인지, AMT 트위터를 독립적으로 분할해 넓은 대역에서 각 드라이버의 역할을 나눈다.
우퍼 185W, 미드레인지 100W, 트위터 50W의 내장 증폭을 사용하며 총 단기 출력은 335W이다.
우퍼가 바깥쪽에 위치하도록 좌·우 전용 모델을 배치해 스테레오 이미징을 맞추는 구조이다.
SMART-knob으로 볼륨과 로우·하이 셸프, 미드, 데스크 필터를 설정·저장해 설치 환경에 맞춘 조정을 지원한다.
포트를 전면에 배치해 후벽 간격을 확보하기 어려운 작업 환경에서도 저역 조정의 여지를 제공한다.
15–35㎡ (약 4.5–10.6평)
근거리부터 소형 미드필드까지 활용할 수 있으나, 저역을 안정적으로 판단하려면 기본적인 흡음과 저역 제어가 갖춰진 공간이 적합하다.
1–3m
트위터를 귀 높이에 맞추고, 청취 거리에 따라 좌·우 간격을 동일하게 조정한다.
1–3m
청취 거리와 같은 길이로 맞춘 정삼각형 배치를 기준으로 한다.
50cm 이상
저역 증폭을 줄이기 위해 후벽과 최소 50cm 거리를 둔다.
50cm 이상
좌우 반사 조건을 가급적 대칭으로 맞추고 측벽과 거리를 확보한다.
60° 스테레오 삼각형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의 거리를 같게 두고, 전면이 청취 위치를 향하도록 배치한다.
제한적
작은 미처리 공간에서는 저역 판단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청취 거리와 룸 보정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보통
좌·우 전용 모델의 방향, 수평 설치, 청취 삼각형, DSP 필터 설정을 함께 맞춰야 한다.
보통
7인치 우퍼의 저역 에너지와 방 모드가 겹치면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으므로 로우 셸프 필터와 배치를 함께 조정한다.
SC3070은 저역의 양감과 제어력을 함께 갖춘 성향으로 평가된다. 7인치 우퍼가 재생하는 저역은 소형 캐비닛 크기 대비 충분히 깊게 내려가며, 저역 중심의 소스에서도 부풀림보다 윤곽과 타격감을 유지하는 쪽에 가깝다. 4인치 전용 미드레인지가 보컬, 기타, 스네어의 핵심 대역을 분담해 중역 정보가 또렷하게 드러난다. AMT 트위터는 세부 표현과 공간의 개방감을 보태지만, 작업 공간과 청취 레벨에 따라 고역·저역 필터를 세밀하게 맞추는 편이 좋다. 정위감과 깊이 표현이 비교적 명확하며, 장시간 믹싱에서도 밸런스를 판단하기 좋은 모니터 성향이다. 다만 룸 모드가 강한 작은 공간에서는 깊은 저역이 과하게 느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