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층 댐핑 캐비닛
두께가 다른 MDF 패널과 댐핑층, 내부 보강 및 드라이버 뒤 금속 링을 사용해 캐비닛과 배플의 진동을 줄이는 설계이다.
BORG Episode 2는 FinkTeam 라인업에서 KIM 위, WM-4 아래에 놓이는 대형 2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10.25인치 전용 미드·베이스와 6,464mm² Mundorf AMT를 1.6kHz에서 연결하며, 두꺼운 다층 MDF와 댐핑층을 조합한 베이스 리플렉스 캐비닛으로 공진 억제를 중시한다.
초대 BORG의 드라이버와 기본 캐비닛 구조는 유지하면서, Episode 2에서는 후방으로 기울어진 베이스, 트위터 감쇄용 오토포머를 포함한 크로스오버, 단순화한 브리지식 조절부와 새 단자 패널을 적용했다. HF 레벨과 우퍼 댐핑을 앰프 및 공간 조건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점도 이 모델의 실용적 차별점이다.
두께가 다른 MDF 패널과 댐핑층, 내부 보강 및 드라이버 뒤 금속 링을 사용해 캐비닛과 배플의 진동을 줄이는 설계이다.
4차 어쿠스틱 Linkwitz-Riley 네트워크에 트위터용 오토포머를 적용했다. 기존 모델의 저항식 감쇄 구조를 바꾸고 고역 회로를 단순화했다.
Episode 2의 베이스는 스피커를 뒤로 기울여 드라이버 시간 정렬과 음상 형성을 보완한다.
브리지 방식의 HF 레벨 및 우퍼 댐핑 조절부를 제공해 앰프의 댐핑 특성과 청취 환경에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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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거리 확보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가 저역을 보강하므로 후벽에 지나치게 가깝게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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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음
대형 캐비닛과 후면 포트, 높은 중량을 고려하면 충분한 설치 여유가 있는 공간에 적합하다.
높음
대당 52kg의 무게와 스파이크 설치, 후면 포트 거리 및 앰프별 댐핑 조절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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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평가에서는 넓고 안정적인 무대, 큰 스케일의 다이내믹, 두터운 중역과 잘 정리된 저역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10.25인치 유닛은 저역의 양감만 강조하기보다 리듬의 추진력과 음색의 밀도를 만드는 방향으로 작동하며, 대편성에서도 저역 레이어를 비교적 명료하게 분리한다. AMT의 해상력은 충분히 드러나지만 고역을 공격적으로 부각하는 방식은 아니다. 보컬과 현악에는 색채와 질감을 더하고, 복잡한 녹음도 각 성분을 풀어내면서 전체적인 응집력을 유지하는 성향이다. 높은 음량에서도 거칠어지기보다 편안한 장시간 청취 쪽에 무게가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