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샌드위치 콘
유리섬유 스킨과 폼 코어를 결합한 ‘W’ 콘을 미드레인지와 우퍼에 사용해 강성과 내부 감쇠의 균형을 추구한다.
Electra 936은 Electra 계열의 대형 3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상위 Electra 946보다 작은 듀얼 8인치 우퍼를 사용하면서도, 전용 6.5인치 미드레인지와 1인치 Tioxid 5 트위터를 분리 운용한다. ‘W’ 샌드위치 콘 드라이버, Focus Time 드라이버 배치, 전면 포트형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를 조합해 넓은 대역과 높은 다이내믹 재생을 목표로 설계했다.
유리섬유 스킨과 폼 코어를 결합한 ‘W’ 콘을 미드레인지와 우퍼에 사용해 강성과 내부 감쇠의 균형을 추구한다.
티타늄 기반 역돔 트위터가 고역의 세부 표현과 넓은 분산 특성을 담당한다.
트위터와 미드레인지의 전면 위치를 달리해 청취 위치에서의 시간 정합을 고려한 드라이버 배치이다.
전면 포트로 저역을 확장하는 구조이며, 대형 캐비닛과 듀얼 우퍼가 충분한 저역 에너지를 만든다.
20–40㎡ (약 6.1–12.1평)
듀얼 8인치 우퍼와 대형 캐비닛의 저역 에너지를 다룰 수 있는 중형 이상의 공간에 적합하다.
약 3m 이상
드라이버 간 대역 통합과 넓은 스테이지를 위해 충분한 청취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약 2.4–3m
좌우 간격을 충분히 확보해 큰 음상과 스테이지 폭을 형성하는 편이 좋다.
후벽에서 60–90cm
전면 포트 구조이지만 캐비닛 규모와 저역 출력을 고려해 후벽과 거리를 두고 저역량을 조절한다.
측벽에서 60c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이고 좌우 음상과 저역 밸런스를 안정시키도록 배치한다.
토인 최소화
두 스피커를 거의 정면으로 두고 시작한 뒤 중앙 음상만 유지되는 범위에서 미세하게 조절한다. 과도한 토인은 고역의 존재감을 높일 수 있다.
낮음
대형 캐비닛의 간격과 청취 거리를 확보하기 어려운 작은 공간에는 적합하지 않다.
높음
캐비닛이 크고 무거우며, 토인과 벽면 거리 및 앰프 매칭에 따라 고역과 저역 밸런스가 달라진다.
보통
듀얼 우퍼의 출력이 큰 만큼 작은 공간이나 벽면 인접 배치에서는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Electra 936은 빠른 반응과 높은 정보량, 또렷한 음상 표현이 두드러지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전용 미드레인지와 역돔 트위터의 조합은 보컬·타악기의 윤곽과 고역의 미세한 디테일을 분명하게 드러내며, 큰 캐비닛은 넓은 스케일을 뒷받침한다. 저역은 양감보다 속도와 윤곽이 함께 언급되는 편이며, 대편성이나 리듬이 복잡한 음악에서 다이내믹 대비를 잘 살린다. 반면 고역 에너지와 전진감이 분명하므로 밝거나 거친 성향의 소스·앰프와 조합하면 피로감이 생길 수 있다. 부드럽고 제어력 있는 앰프, 과도한 토인을 피한 배치에서 균형을 맞추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