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Time 드라이버 배치
트위터와 미드·베이스를 서로 다른 경사면에 배치해 청취 위치에서의 시간 정렬을 고려한 구조이다.
Electra 906은 당시 Electra 계열의 엔트리 북쉘프 역할을 맡은 패시브 스피커이다. 전면 포트를 둔 2웨이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에 6.5인치 W 콘 미드·베이스와 1인치 티옥시드 인버티드 돔 트위터를 배치했다. 드라이버를 서로 다른 경사면에 배치하는 Focus Time 구조와 OPC 크로스오버, 두꺼운 감마형 전면 배플을 적용해 시간 정렬과 캐비닛 강성을 중시했다.
트위터와 미드·베이스를 서로 다른 경사면에 배치해 청취 위치에서의 시간 정렬을 고려한 구조이다.
위상 특성을 고려한 크로스오버 설계로 두 드라이버의 연결과 음상 재현을 뒷받침한다.
두꺼운 감마 구조 전면 배플과 고밀도 캐비닛을 적용해 드라이버 지지 강성과 진동 억제를 중시했다.
전면에 배치한 포트로 저역을 보강하며, 후면 포트 구조보다 후벽과의 거리 제약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
12–20㎡ (약 3.6–6.0평)
전용 스탠드로 운용하는 중소형 청취 공간에서 음상 형성과 저역 균형을 맞추기 좋다.
2.0–2.8m
두 드라이버의 결합과 Focus Time 배치의 효과를 확보할 수 있는 거리에서 청취한다.
약 2m
두 스피커 간 거리를 약 2m에서 시작하고, 청취 거리와 정삼각형에 가깝게 맞춘다.
약 70cm
전면 포트 구조이지만 캐비닛 뒤쪽에 충분한 여유를 두면 저역과 무대 깊이를 조절하기 쉽다.
5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여 고역의 직접성과 좌우 이미지 균형을 유지한다.
약함–중간
수직 청취축의 영향이 있으므로 트위터를 귀 높이에 맞춘 뒤,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들으며 소폭 조절한다.
적합
과도한 초저역 확장보다 빠른 중저역과 정교한 음상을 지향해 중소형 공간에 적합하다.
보통
견고한 스탠드와 정확한 트위터 높이가 필요하며, 수직 청취축과 토인에 따라 고역 밸런스가 달라진다.
낮음
전면 포트와 소형 캐비닛 구조로 후벽 근접에 대한 부담은 비교적 적지만, 모서리 배치는 피하는 편이 좋다.
명료하고 분석적인 재생을 중심으로 하며, 미세한 신호와 어택을 빠르게 드러내는 성향이다. 중앙 음상의 초점이 또렷하고 수평·수직 방향에서 비교적 균일한 재생을 지향한다. 6.5인치 미드·베이스는 깊이보다 탄력과 다이내믹을 우선하는 저역을 낸다. 고역과 상중역의 에너지가 분명한 편이므로, 밝은 성향의 앰프·소스 또는 거친 녹음에서는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충분히 제어된 앰프와 적절한 높이·토인 조절에서는 넓은 무대와 빠른 리듬 표현이 강점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