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드라이버를 갖춘 3웨이 구성
11인치 우퍼, 5.5인치 미드레인지, 1.125인치 트위터가 각 대역을 나누어 담당한다.
Master 2.5는 Focus Audio의 당시 최상위 Master Series에 속한 3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한 개씩의 대구경 우퍼, 전용 미드레인지, 트위터를 사용하는 구성으로, 상위 Master 2와 Master 3의 이중 드라이버 배열보다 간결한 3유닛 구조를 채택했다.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와 큰 내부 용적을 바탕으로 깊은 저역과 높은 음량 재생을 겨냥하며, Master Series에 입문하는 모델 역할을 맡았다.
11인치 우퍼, 5.5인치 미드레인지, 1.125인치 트위터가 각 대역을 나누어 담당한다.
큰 내부 용적과 후면 포트를 활용해 20Hz까지의 저역 확장을 목표로 한다.
우퍼와 미드레인지의 크로스오버를 200Hz에 설정해 전용 미드레인지가 대부분의 중역을 담당하도록 설계했다.
듀얼 바인딩 포스트와 내부 실버 배선을 사용해 분리 배선 구성이 가능하다.
30–50㎡ (약 9.1–15.1평)
대형 후면 포트 인클로저와 11인치 우퍼의 저역을 무리 없이 다룰 수 있는 넓은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최소 2.5m, 권장 약 3m
중역의 균형과 드라이버 간 통합을 위해 근접 청취보다 충분한 청취 거리를 둔다.
약 2.5–3.5m
넓은 청취 거리와 함께 좌우 간격을 확보해 대형 인클로저의 스케일과 중앙 음상을 맞춘다.
약 1.5–2.1m
후면 포트의 저역이 전면 벽 반사와 겹치지 않도록 넉넉한 거리를 확보한다.
약 1.5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여 대형 음상과 좌우 밸런스를 안정시킨다.
약한 토인부터 조절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소폭 돌린 뒤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가 균형을 이루는 지점에서 조절한다.
낮음
충분한 후벽 거리와 청취 거리를 확보하기 어려운 소형 공간에서는 장점이 제한될 수 있다.
높음
한 통당 약 68kg의 무게와 큰 인클로저를 고려해 두 명 이상이 수평, 간격, 벽면 거리를 맞춰 설치하는 편이 좋다.
높음
대형 우퍼와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벽면에 가깝게 두면 저역이 과도하게 부풀 수 있다.
대형 우퍼가 만드는 저역은 양감만 앞세우기보다 무게와 제어를 함께 지향하는 성향이다. 충분한 출력을 갖춘 앰프와 넓은 공간에서 낮은 대역의 깊이, 높은 음량 여유, 상·중역의 정보량이 균형 있게 드러난다. 중역은 두께와 부드러운 질감을 동반하며, 고역은 선명하고 개방적이지만 과도하게 날카롭게 치우치지 않는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다만 가까운 거리에서는 중역의 존재감과 음상 초점이 흐려질 수 있어, 드라이버가 충분히 통합되는 청취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