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ppolito 드라이버 배열
트위터를 두 개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 사이에 배치해 크로스오버 대역의 분산 특성과 청취 영역을 고려한 구성이다.
F303은 Fyne Audio의 엔트리급 F300 Series에서 가장 큰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F302보다 한 개 더 많은 6인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를 트위터 상·하단에 배치한 2웨이 D’Appolito 구성으로, 넓은 청취 공간에서의 규모감과 확장된 저역 재생을 겨냥한다. 리어 포티드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 내부 보강 MDF 캐비닛, 바이와이어 단자를 적용했으며, F300 Series는 후속 F300i Series로 대체되어 F303은 단종 상태이다.
트위터를 두 개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 사이에 배치해 크로스오버 대역의 분산 특성과 청취 영역을 고려한 구성이다.
가변 형상 롤 서라운드로 콘 에너지의 전달을 제어해 중·저역의 과도 응답을 다듬도록 설계했다.
MDF 패널과 내부 크로스 브레이싱, 드라이버 자석과 보강재의 결합 구조로 캐비닛 공진 억제를 도모한다.
금도금 바이와이어 바인딩 포스트를 적용해 싱글 와이어 또는 바이와이어 연결을 지원한다.
20–35㎡ (약 6.1–10.6평)
듀얼 6인치 드라이버의 저역 에너지와 대형 무대를 수용할 수 있는 중형 이상 공간에 적합하다.
2.5–4.0m
두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와 트위터의 출력이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2.2–3.2m
스피커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면 캐비닛 규모에 맞는 무대 폭을 얻기 쉽다. 청취 거리보다 간격이 과도하게 넓어지지 않도록 맞춘다.
50–80cm
리어 포트가 후벽에 너무 가까우면 저역이 부풀 수 있으므로 일정 거리를 두고 저역 양감을 조절한다.
60c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이면 고역 에너지와 좌우 무대의 균형을 맞추기 쉽다.
정면 배치 또는 약한 토인
D’Appolito 배열의 넓은 청취 영역을 활용해 정면 배치부터 시작하고, 중앙 음상이 흐려질 때만 청취 위치를 향해 소폭 조정한다.
낮음
작은 공간에서는 후벽 및 측벽과의 거리를 확보하기 어려워 저역이 과도해질 수 있다.
보통
설치 자체는 단순하지만, 리어 포트 구조와 큰 캐비닛의 저역 밸런스를 위해 벽 거리와 좌우 대칭을 조정해야 한다.
보통
리어 포트와 듀얼 미드·베이스 구성으로 저역량이 충분하므로 모서리 배치는 피하는 편이 좋다.
F303은 규모감 있는 저역과 활기찬 다이내믹을 중심으로 음악을 힘 있게 전개하는 성향이다. 듀얼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의 면적을 바탕으로 킥 드럼과 베이스 라인의 무게감을 충분히 내며, 리듬의 출발과 정지를 비교적 민첩하게 표현한다. 중역은 보컬과 기타의 윤곽을 또렷하게 유지하고, 고역은 개방감과 에너지가 있는 편이다. 넓은 무대와 큰 음량에서의 추진력이 장점이지만, 밝은 성향의 앰프나 흡음이 부족한 공간에서는 고역이 도드라질 수 있어 매칭과 배치 조정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