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DDD 전방향 방사
두 카본 DDD 드라이버가 360° 방사를 바탕으로 넓은 청취 위치에서도 균일한 톤 밸런스와 입체적 음장을 지향한다.
PQS-302는 German Physiks의 Reference Series에 속하는 대형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상위 PQS-402와 동일한 듀얼 DDD 드라이버 배열을 사용하되, 중대형 공간에서의 운용을 목표로 별도의 저역 시스템을 설계했다. 단순 축소형이 아니라 각각의 8인치 롱스트로크 우퍼를 독립 베이스 리플렉스 캐비닛에 수용한 구조가 핵심이다.
두 DDD 드라이버는 170Hz부터 24kHz까지를 담당하므로, 청감상 민감한 중역대에 일반적인 다중 드라이버 크로스오버 지점을 두지 않는다. 상·하단 베이스 모듈과 탑·바텀 플레이트는 강결합하지 않는 모듈형 구조로 조합해 공진을 낮추며, 후면 점퍼로 고역과 저역 출력을 룸 특성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두 카본 DDD 드라이버가 360° 방사를 바탕으로 넓은 청취 위치에서도 균일한 톤 밸런스와 입체적 음장을 지향한다.
서로 분리된 두 베이스 리플렉스 캐비닛에 8인치 우퍼를 각각 배치해 저역의 확장과 제어를 함께 노린다.
상·하단 베이스 모듈과 플레이트를 강하게 고정하지 않고 인터로킹 구조로 결합해 구조 공진을 억제한다.
후면 점퍼로 8kHz 중심의 고역과 58Hz 중심의 저역 출력을 조절할 수 있어 가구와 벽면 조건에 따른 응답 보정이 가능하다.
저역부와 DDD부에 분리 입력을 제공해 시스템 구성에 따라 연결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25–100㎡ (약 7.6–30.2평)
제조사 권장 범위는 25–100㎡이다. 저역 확장과 전방향 방사의 장점을 살리려면 충분한 개방 공간과 좌우 대칭성이 중요하다.
DDD 타워 간격의 1.5–2배
청취 거리를 두 DDD 타워 사이 간격의 1.5–2배로 시작한다. 청취 지점을 후벽에서 1.2m 이상 떨어뜨려 초기 반사를 줄인다.
미표기
미표기
1.0m 이상, 1.5m부터 시작
후벽에 가까워질수록 저역 에너지가 증가한다. 1.5m부터 시작해 균일한 저역과 음상 초점이 얻어지는 지점을 찾고, 1m 이내 배치는 피한다.
1.0m 이상
측벽과의 거리를 1m 이상 확보하고, 좌우 벽과의 거리를 대칭적으로 맞춘다. 측벽 반사가 과하면 음상과 저역 균일성이 흐트러질 수 있다.
불필요
DDD 타워는 전방향 방사 구조이므로 일반적인 토인 조정이 필요하지 않다. 청취 거리가 길어질 때에는 DDD 타워 위치를 유지한 채 우퍼 모듈만 인접 측벽 방향으로 미세 조정할 수 있다.
낮음
권장 최소 공간이 25㎡이며 대형 캐비닛과 깊은 저역을 사용하므로 작은 공간에서는 배치와 저역 제어의 여유가 제한된다.
높음
한 통당 115kg의 대형 모듈형 구조이며 제조사는 숙련된 기술자에 의한 설치를 권장한다. 수평, 좌우 대칭, 후면 점퍼 설정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
높음
26Hz까지 확장되는 듀얼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이므로 후벽과 측벽에 너무 가까우면 저역이 증가한다. 저역 점퍼와 배치 거리를 함께 조정하는 것이 좋다.
PQS-302의 중심 성향은 넓게 펼쳐지는 음장과 스피커 위치에서 쉽게 분리되는 공간감이다. 전방향 DDD 드라이버의 넓은 방사와 170Hz부터 이어지는 연속 재생 특성으로, 중앙 청취 위치뿐 아니라 좌우로 벗어난 자리에서도 톤 밸런스와 무대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쪽에 강점이 있다. 음상은 과도하게 윤곽만 강조하기보다 깊이와 개방감을 함께 전달하는 성격이다. 저역은 양감보다 속도와 제어를 중시한 인상으로 평가되며, 대편성·전자음악처럼 큰 다이내믹 변화가 있는 소스에서 규모감과 에너지를 잘 드러낸다. 두 개의 DDD 드라이버가 제공하는 여유로 미세한 정보와 순간적인 대비도 풍부하게 표현한다. 다만 전방향 방사 특성상 룸 반사음의 영향이 크므로, 대칭적인 배치와 저역 점퍼 조정이 완성도에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