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 풀레인지 타워 구조
내장 서브우퍼 앰프 없이도 4개의 측면 패시브 라디에이터로 저역 확장을 도모해, 일반 스피커 케이블 연결만으로 운용한다.
Triton Five는 Triton 타워 계열에서 액티브 서브우퍼를 내장한 상위 모델과 패시브 방식의 Triton Seven 사이를 잇는 패시브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6인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 2개와 High-Velocity Folded Ribbon AMT 트위터를 수직 배열하고, 양 측면 하단의 8인치 평판형 패시브 라디에이터 4개로 저역을 확장한다.
뒤로 기울어진 좁은 전면 배플, 비평행 측·전후면 패널, 복합 크로스오버를 통해 청취 높이에서의 파면 정렬과 내부 정재파 제어를 겨냥한다. 내장 앰프 없이 일반 인티앰프나 AV 리시버로 구동하는 구조이면서도, 저역 확장과 멀티채널 프런트 운용을 함께 고려한 것이 모델의 역할이다.
내장 서브우퍼 앰프 없이도 4개의 측면 패시브 라디에이터로 저역 확장을 도모해, 일반 스피커 케이블 연결만으로 운용한다.
6인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 두 개와 리본 AMT 트위터의 수직 배열을 뒤로 기울어진 배플 및 크로스오버와 조합해 청취 위치의 파면 정렬을 겨냥한다.
전후면·측면의 비평행 형상과 경사진 상단으로 내부 정재파를 줄이는 설계이다.
양쪽 측면에 8인치 라디에이터를 대향 배치해 저역 작동 시의 기계적 반작용을 억제하도록 구성한다.
15–30㎡ (약 4.5–9.1평)
측면 라디에이터가 작동할 여유와 좌우 벽 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중소형 거실 또는 전용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2.4–3.5m
트위터 축이 앉은 자세의 귀 높이에 오도록 맞추고, 드라이버 배열이 충분히 통합되는 거리에서 청취한다.
청취 거리의 75–100%
두 스피커와 주 청취 위치가 정삼각형에 가깝도록 두며, 스피커 간격은 청취 거리의 4분의 3보다 좁히지 않는다.
20cm 이상
후벽에서 최소 20cm 이상 띄운다. 코너 배치는 저역을 과도하게 부풀리고 중역 명료도를 낮출 수 있다.
가능한 멀리
측면 라디에이터가 벽에 지나치게 가까워지지 않도록 좌우 벽과 거리를 확보한다.
약한 토인
두 스피커 축이 청취자 바로 뒤에서 교차하도록 안쪽으로 돌린다. 음상 초점과 무대 전개를 함께 맞추기 쉬운 시작점이다.
조건부 적합
15㎡ 안팎 공간에서는 후벽·측벽 간격을 확보하고 저역이 과도해지지 않도록 배치를 세심하게 조정한다.
보통
패시브 연결은 단순하지만, 측면 라디에이터의 저역 밸런스와 음상 형성을 위해 배치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코너 배치와 측벽 근접 시 저역이 과장될 수 있어 위치 조정의 영향이 있다.
중역은 매끈하고 밀도감 있게 이어지며, 리본 AMT 트위터는 개방감을 내되 날카로운 광택을 과도하게 강조하지 않는 편이다. 보컬과 현악의 질감은 부드럽고, 고역은 자극을 낮춘 상태에서 세부 표현을 유지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음상은 또렷하게 맺히고 좌우 전개와 깊이 표현이 안정적이며, 작은 음량에서도 미세 다이내믹을 잘 살린다. 볼륨을 올리면 타격감과 추진력이 분명해지지만, 저역의 절대적인 깊이와 제어감은 중·고역의 완성도보다 시스템과 공간 조건의 영향을 더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