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름홀츠 레조네이터 인클로저
일반적인 슬림 플로어스탠딩과 다른 캐비닛 구조를 사용하며, 후벽과의 거리를 포함한 설치 조건을 설계에 반영한다.
QM60은 스웨덴 Guru의 초기 라인업에서 최상위 플로어스탠딩 역할을 맡았던 모델이다. 인간 청각 특성 연구를 위한 실험 도구에서 출발했으며, 넓은 전면 배플과 트위터를 약 40mm 뒤로 물린 형상으로 시간 정렬 및 수직 방향의 음장 형성을 고려했다.
2웨이 구성임에도 7인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를 높은 대역까지 사용하고, 1.1인치 돔 트위터를 결합한다. MDF 캐비닛의 헬름홀츠 레조네이터 구조와 후벽 가까이를 전제로 한 세팅이 설계의 중요한 일부이다. QM10 및 Junior와 함께 구성되던 초기 Guru 라인업 중 유일한 플로어스탠딩 모델이었으며, 현재는 단종 상태이다.
일반적인 슬림 플로어스탠딩과 다른 캐비닛 구조를 사용하며, 후벽과의 거리를 포함한 설치 조건을 설계에 반영한다.
트위터를 후방으로 물리고 전면 배플에 단차를 둬 두 드라이버의 시간 관계와 수직 방향 에너지 분포를 조정한다.
단일 미드·베이스 드라이버가 넓은 대역을 맡아 저역의 양감과 중역의 연결성을 함께 추구한다.
800Hz–7kHz 범위의 비정형 크로스오버 기능을 적용해 드라이버와 벽면 반사의 상호작용을 고려한다.
스파이크 대신 부드러운 지지 패드를 사용해 바닥과 캐비닛 사이의 기계적 결합을 줄이는 방식을 취한다.
미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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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m
공식 권장 청취 거리는 2–8m이며, 좌우 간격과 토인을 함께 조정해 중심 음상을 맞춘다.
미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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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0cm
트위터 기준으로 흡음 또는 확산 처리가 된 후벽에서 40–70cm 떨어뜨려 설치한다.
미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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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토인 권장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충분히 돌려 음상 초점과 개방감을 맞춘다.
보통
후벽 가까이의 배치가 가능하지만, 넓은 대역의 저역 에너지를 수용할 수 있도록 공간별 세팅이 필요하다.
높음
후벽 거리, 토인, 좌우 간격에 따라 밸런스와 음상 변화가 커서 배치 조정에 시간이 필요하다.
높음
후벽 및 방의 형태에 따라 저역량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저역이 과하면 위치와 토인을 먼저 조정한다.
QM60은 풍부한 톤과 부드러운 고역, 두툼하게 내려가는 저역이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모델이다. 저역은 양감과 압력을 갖추되 리듬의 흐름과 베이스 라인의 윤곽을 함께 살리는 성향이며, 중역은 약간 따뜻하고 밀도감 있게 들린다. 무대는 스피커의 외곽과 상단까지 넓게 형성되는 편이며, 복잡한 편성에서도 여러 층의 정보를 한 덩어리의 음악으로 연결하는 표현이 강점이다. 다만 자유 공간보다 제조사 권장에 가까운 후벽 거리와 충분한 토인에서 밸런스가 안정되며, 공간과 배치에 따라 저역량과 고역 에너지의 체감 변화가 비교적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