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3웨이 드라이버 분담
12인치 우퍼, 8인치 전용 미드레인지, 1인치 트위터가 각 대역을 나누어 담당한다.
Monitor 40.1은 Harbeth의 대형 레퍼런스 모니터 계열을 대표했던 3웨이 북쉘프 모델이다. 기존 Monitor 40을 대체하며 12인치 저역 드라이버의 자체 생산 체계를 마련했고, RADIAL2 콘 미드레인지와 새 크로스오버를 적용했다. 얇은 벽 구조의 대용적 캐비닛, 독립 밀폐 챔버에 수납한 미드레인지, 전면 듀얼 포트로 구성하며, 후속 Monitor 40.2 이전 세대에 해당한다.
12인치 우퍼, 8인치 전용 미드레인지, 1인치 트위터가 각 대역을 나누어 담당한다.
Monitor 40 대비 개선된 RADIAL2 콘과 재설계 크로스오버를 적용한 세대이다.
두 개의 전면 포트로 우퍼를 로드해 저역을 확장하며, 포트가 전면에 배치된 구조이다.
최소한의 브레이싱과 내부 댐핑을 적용한 캐비닛 구조를 사용하며, 미드레인지는 별도 챔버에 분리한다.
20–40㎡ (약 6.1–12.1평)
대형 캐비닛과 전면 듀얼 포트의 저역 에너지를 수용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3–4m
세 드라이버의 대역이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거리를 확보해 청취한다.
2.5–3.5m
대형 전면 배플이 만드는 넓은 무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좌우 간격을 충분히 둔다.
1m 이상
저역의 부풀음과 반사를 줄이기 위해 후벽에서 가능한 한 멀리 배치한다.
0.8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고 좌우 음상 균형을 확보한다.
약한 토인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보다 약간 뒤에서 만나도록 시작한다. 고역의 직접음이 강하게 느껴지면 토인을 줄여 오프축 청취로 조정한다.
낮음
대형 캐비닛의 배치 여유와 충분한 청취 거리가 필요하다.
높음
각 34kg의 무게, 전용 스탠드, 벽면 거리와 토인 조정이 요구된다.
보통 이상
벽면과 가까운 배치에서는 대형 우퍼의 저역 에너지가 축적될 수 있다.
Monitor 40.1은 자연스럽고 밀도 있는 중역, 특히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질감을 강점으로 보이는 경향이 있다. 대형 캐비닛과 12인치 우퍼는 음상을 작게 압축하기보다 실물 크기에 가까운 스케일과 여유 있는 다이내믹을 형성한다. 저역은 양감보다 무게와 확장감을 바탕으로 음악의 기반을 만들며, 벽면과의 거리에 따라 양상이 크게 달라진다. 고역은 과도하게 전면으로 치고 나오기보다 매끄럽게 연결되고, 강한 토인보다 약한 토인 또는 오프축 청취에서 균형 잡힌 무대와 장시간 청취 특성이 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