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itor 30.1 기반의 40주년 사양
기존 Monitor 30.1의 기본 설계를 유지하면서 트위터, 크로스오버 커패시터, 내부 배선과 단자를 갱신한 기념 모델이다.
Monitor 30.2는 Harbeth의 40주년 기념 사양으로 전개된 중형 스탠드마운트 모니터이다. 기존 Monitor 30.1을 바탕으로 트위터, 크로스오버 부품, 내부 배선 및 스피커 단자를 다듬었으며, 외관에는 전용 실버 유칼립투스 마감을 적용했다.
8인치 RADIAL2 미드·베이스와 1인치 소프트 돔 트위터를 사용하는 2웨이 구조로, 소형 P3ESR보다 넉넉한 중저역과 음량 여유를 제공한다. 후속 M30.2 XD 및 M30.3 XD2가 출시된 현재에는 단종 모델로 분류된다.
기존 Monitor 30.1의 기본 설계를 유지하면서 트위터, 크로스오버 커패시터, 내부 배선과 단자를 갱신한 기념 모델이다.
중형 2웨이 구성에 8인치 RADIAL2 드라이버를 적용해 소형 북쉘프보다 넓은 중저역 에너지와 음량 여유를 확보한다.
방송용 모니터 계보에서 출발한 설계 방향을 바탕으로, 음색의 자연스러움과 중역의 정확한 전달을 중시한다.
40주년 기념 사양에 적용된 실버 유칼립투스 베니어와 기념 배지가 일반 Monitor 30.1과 구분되는 외관 특징이다.
15–30㎡ (약 4.5–9.1평)
스탠드 배치와 후벽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중형 공간에 적합하다.
2.2–3.2m
두 드라이버의 대역이 자연스럽게 통합되고 음상이 안정되는 거리에서 청취하는 것이 좋다.
2.0–2.8m
스피커 사이 간격은 청취 거리와 균형을 이루도록 설정한다. 중앙 음상이 비면 간격을 좁히고, 무대가 답답하면 조금 넓힌다.
0.8m 이상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의 저역이 벽면 반사와 겹치지 않도록 여유를 둔다. 저역이 두꺼워지면 거리를 더 확보한다.
0.6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면 무대의 깊이와 음상 윤곽을 안정적으로 맞추기 쉽다.
약한 토인
스피커를 청취 위치로 소폭만 향하게 두고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기준으로 조절한다. 과도한 토인보다 자연스러운 무대 폭을 유지하는 배치가 적합하다.
보통
소형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스탠드와 후벽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환경에서 더 안정적인 결과를 얻는다.
보통
견고한 스탠드에 설치하고 트위터가 귀 높이에 오도록 맞춘 뒤, 후벽 거리와 토인을 조정해야 한다.
보통
중형 8인치 드라이버와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를 사용하므로 벽면에 가깝게 설치하면 중저역이 두꺼워질 수 있다.
중역의 투명도와 자연스러운 음색이 핵심이다. 보컬의 발음과 호흡, 현악기의 질감, 피아노의 어택과 잔향을 과도한 윤색 없이 또렷하게 드러내며, 악기와 목소리의 크기를 부자연스럽게 부풀리지 않는 재생에 강점이 있다. 저역은 양감 자체보다 선명한 피치와 리듬의 정돈에 초점을 둔다. 8인치 드라이버는 소형 북쉘프보다 안정적인 중저역 기반을 만들지만 최저역을 크게 부풀리는 성향은 아니다. 고역은 개방감과 섬세함을 확보하면서도 날카롭게 치고 나가기보다 부드럽게 이어져 장시간 청취에 어울린다. 무대는 스피커 사이에만 머무르기보다 깊이와 높이를 자연스럽게 형성하며, 중앙 보컬의 위치와 소규모 편성의 분리도를 안정적으로 표현한다. 재즈, 실내악, 보컬 중심 녹음에서 장점이 뚜렷하고, 녹음 속 공간 정보와 연주 흐름을 편안하게 따라가는 성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