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AL2 미드·베이스 드라이버
오리지널 Monitor 30의 RADIAL 드라이버를 발전시킨 8인치 RADIAL2 콘을 사용해 광대역 재생의 중심을 맡긴다.
Monitor 30.1은 BBC LS5/9 계보를 바탕으로 한 Harbeth의 중형 스탠드마운트 모니터이다. 8인치 RADIAL2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와 1인치 페로플루이드 냉각 소프트 돔 트위터를 사용하며, 전면 포트와 비교적 넉넉한 캐비닛 용적으로 저역을 보강한다.
오리지널 Monitor 30에서 RADIAL2 드라이버와 개선된 트위터를 적용한 세대이며, 이후 Monitor 30.2가 크로스오버 부품·내부 배선·단자와 트위터를 다듬는 방향으로 계승했다. 현행 라인업에서는 후속 세대 모델로 대체된 단종 모델이다.
오리지널 Monitor 30의 RADIAL 드라이버를 발전시킨 8인치 RADIAL2 콘을 사용해 광대역 재생의 중심을 맡긴다.
전면 배플의 포트로 저역을 보강하는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이며, 벽과 거리를 두고 설치했을 때 전체 응답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됐다.
소형 모니터보다 큰 8인치 드라이버와 캐비닛을 사용하면서도 전용 스탠드에 설치하는 모니터형 형식을 유지한다.
Monitor 30 대비 RADIAL2 미드·베이스와 개선된 소프트 돔 트위터를 적용한 35주년 세대 모델이다.
12–30㎡ (약 3.6–9.1평)
중소형 청취 공간에서 균형을 잡기 쉽다. 매우 큰 공간에서 높은 음압과 최저역 재생을 주목적으로 삼는 구성에는 제한이 있다.
2.0–3.0m
드라이버 통합과 무대 깊이를 확보할 수 있는 중근거리 청취가 적합하다.
1.8–2.5m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해 중앙 음상이 비지 않는 범위에서 간격을 조절한다.
50cm 이상
벽과 거리를 두고 설치해 저역의 부풀음과 무대 깊이 저하를 줄이는 편이 좋다.
60c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여유를 두면 좌우 무대의 개방감과 음상 분리가 안정된다.
약한 토인부터 조절
정면에 가깝게 시작한 뒤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에 맞춰 소폭 안쪽으로 돌려 조절한다.
적합
스탠드 설치와 벽 거리 확보가 가능하다면 비교적 작은 공간에서도 청취 거리와 배치를 조절해 운용할 수 있다.
보통
전용 또는 견고한 스탠드와 벽 거리 확보가 필요하지만, 전면 포트 구조라 배치 조절의 출발점은 비교적 명확하다.
보통
전면 포트 구조이지만 벽과 지나치게 가까우면 중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어 후벽 거리를 우선 조절한다.
전문 평가에서는 자연스럽고 밀도 있는 중역, 매끄럽고 자극을 억제한 고역, 장시간 청취에 부담이 적은 균형감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질감, 녹음 공간의 잔향을 과장 없이 풀어내는 성향이 중심이다. 50Hz 부근부터 시작하는 저역은 캐비닛 크기 대비 충분한 양감과 단정한 연결감을 보이지만, 대편성의 최저 옥타브나 높은 음압의 대역폭을 요구하는 재생에서는 한계가 있다. 음상은 지나치게 전면으로 튀어나오기보다 스피커 뒤쪽으로 자연스럽게 펼쳐지며, 벽에서 거리를 확보할수록 깊이와 레이어 표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