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dB 고감도 설계
낮은 출력의 진공관 앰프부터 대출력 트랜지스터 앰프까지 폭넓게 조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Direkt Dreiklang은 HECO Direkt 계열의 대형 3웨이 모델이다. 기존 2웨이 Direkt의 넓은 배플·고감도 설계 방향을 확장해 18인치 저역 드라이버, 8인치 미드레인지, 1.2인치 돔 트위터를 구성했다. 넓고 얕은 배플과 후방으로 기울어진 MDF 인클로저, 3점 금속 풋 구조를 사용하며, 대구경 드라이버의 저역 규모와 고감도 재생을 함께 추구한다.
낮은 출력의 진공관 앰프부터 대출력 트랜지스터 앰프까지 폭넓게 조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8인치 우퍼와 8인치 미드레인지, 돔 트위터를 분리해 저역 규모와 중역 재생을 함께 겨냥한다.
넓고 얕은 전면 배플과 후방 경사 구조를 채택해 드라이버의 방사와 위상 정렬을 고려했다.
우퍼와 미드레인지에 크라프트 페이퍼 계열 진동판, Kapton 보이스코일 포머 및 최적화된 마그넷 시스템을 적용했다.
금속 풋과 높이 조절식 스파이크로 무거운 캐비닛의 안정적인 설치를 지원한다.
25–70㎡ (약 7.6–21.2평)
대형 배플과 18인치 우퍼의 규모를 고려하면 중대형 공간이 적합하다. 충분한 폭을 확보하면 대음량 재생의 장점이 잘 드러난다.
2.8–4.5m
드라이버 간 거리가 충분히 통합되는 중거리 이상 청취가 적합하다. 너무 가까운 거리보다 한 걸음 물러선 위치에서 무대의 균형을 맞추기 쉽다.
2.5–4.0m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정삼각형 또는 이에 가까운 형태가 되도록 설정한다.
0.8–1.5m
후벽에서 거리를 두고 시작한 뒤 저역량과 무대 깊이를 기준으로 미세 조정한다.
0.5–1.0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좌우 여유를 확보한다. 좌우 거리는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약한 토인부터 조절
가벼운 토인을 기본으로 시작한다. 토인을 늘리면 직접음과 존재감이 커지고, 줄이면 공간감이 더 부각된다.
제한적
작은 공간에서도 재생은 가능하지만, 물리적 크기와 충분한 청취 거리 확보를 위해 중형 이상 공간이 더 적합하다.
높음
크기와 무게가 크므로 설치 위치 선정과 수평 조절에 2인 이상 작업이 필요하다. 안정적인 바닥과 스파이크 조정이 중요하다.
보통
대형 저역 드라이버를 사용하지만 리뷰에서는 후벽 거리 변화에 비해 저역의 건조한 제어가 유지되는 경향이 확인된다.
큰 음압에서도 여유를 유지하는 다이내믹과 빠르고 깊게 뻗는 저역이 두드러지는 성향이다. 대형 우퍼의 규모감은 크지만 저역이 과도하게 부풀기보다 타격의 윤곽과 제어를 유지하는 쪽에 가깝다. 중역은 힘 있고 직접적인 표현을 바탕으로 보컬과 악기의 에너지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고역은 개방감과 디테일을 확보하면서도 혼 스피커처럼 강한 자극을 피하는 성격이며, 낮은 음량에서는 존재감이 다소 절제되어 들릴 수 있다. 깊이감보다 넓은 배플이 만드는 전방 에너지와 생동감, 대편성·록·라이브 음악에서의 스케일이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