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 3웨이 설계
폭 196mm의 슬림한 외형 안에 전용 미드레인지와 2개의 우퍼를 배치해, 디자인 제약 속에서도 3웨이 분할 구조를 구현한다.
Celan GT 602는 Celan GT의 Slimline Design 확장 모델로, 순수 2채널과 멀티채널 프런트 채널을 함께 겨냥한 3웨이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이다. 기존 Celan GT 502가 2.5웨이 구조인 것과 달리, 602는 전용 미드레인지와 2개의 우퍼를 분리한 3웨이 구성을 채택한다.
폭 196mm의 가는 전면 배플과 뒤로 좁아지는 MDF 캐비닛, 내부 보강 구조를 적용했으며 후면의 2개 포트로 저역을 확장한다. 1.2인치 Polyfiber Compound 돔 트위터는 웨이브 컨트롤 혼과 결합되고, 중·저역에는 크라프트 페이퍼 콘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폭 196mm의 슬림한 외형 안에 전용 미드레인지와 2개의 우퍼를 배치해, 디자인 제약 속에서도 3웨이 분할 구조를 구현한다.
Polyfiber Compound 돔, 알루미늄 웨이브 컨트롤 혼, 더블 마그넷을 조합해 고역의 분산과 효율을 고려한 설계이다.
2개의 후면 포트가 저역을 확장한다. 포트와 벽 사이의 거리를 확보하면 저역량을 조절하기 좋다.
다섯 번째 단자를 통해 리니어 설정과 +2dB 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 흡음이 많은 공간이나 시스템 조합에 맞춰 고역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다.
금도금 스크루 단자는 저역과 중·고역 네트워크의 분리 연결을 지원한다.
15–30㎡ (약 4.5–9.1평)
슬림한 외형에 비해 저역 확장이 충분한 모델이므로, 소형 공간에서는 벽 거리와 저역량을 먼저 조절한다.
2.2–3.5m
드라이버 간 통합과 넓은 무대 형성을 위해 중간 거리 이상의 청취 위치가 적합하다.
2.0–3.0m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비슷한 변을 이루도록 시작한다. 스피커 간격을 과도하게 넓히면 중심 음상이 옅어질 수 있다.
최소 20cm, 권장 40–80cm
후면 듀얼 포트 구조이므로 후벽에 너무 가까우면 저역이 과해질 수 있다. 저역이 부풀면 거리를 늘려 조정한다.
최소 30cm, 권장 50c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일수록 음상 초점과 좌우 무대의 균형을 잡기 쉽다.
약한 토인
정면 배치에서도 넓은 고역 분산을 확보한다. 중앙 음상과 초점을 더 선명하게 만들고 싶다면 청취 위치를 향해 가볍게 안쪽으로 돌린다.
보통
폭이 좁아 배치 부담은 크지 않지만, 저역 포트 주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에서 더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보통
스파이크 또는 고무 풋으로 수평과 바닥 결합을 맞추고, 후벽 거리와 약한 토인을 조절하면 된다. 앰프는 4–8Ω 부하를 안정적으로 제어하며 저역의 반응이 빠른 모델과 매칭하는 편이 좋다.
보통
후면 포트와 듀얼 우퍼 때문에 벽과 가까운 배치에서는 저역량이 늘 수 있다. 거리 확보와 스파이크 설치가 저역 제어에 도움이 된다.
전체 밸런스는 중립성을 중심에 두되, 건조하거나 차갑게 기울기보다 음악의 추진력과 자연스러운 중역을 함께 살리는 쪽이다. 보컬과 자연 악기는 과도한 온기로 부풀리기보다 또렷한 윤곽과 존재감을 유지하며, 복잡한 록·팝 편성에서도 각 파트를 분리해 들려주는 성향이 반복적으로 평가된다. 듀얼 우퍼가 만드는 저역은 양감만 앞세우기보다 빠르고 단단한 어택, 구조가 드러나는 저역 표현에 강점이 있다. 고역은 세부 정보와 공기감을 확보하면서도 자극적으로 치우치지 않는 편이며, 무대는 넓고 여유 있게 형성된다. 박력과 타이밍을 중시하는 적극적 청취에 특히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