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플랜지를 적용한 두 개의 후면 포트로 저역 대역을 확장한다.
Celan GT 302는 Celan GT 계열의 컴팩트 2웨이 모델로, 동일 계열 플로어스탠딩 모델과 드라이버 소재와 트위터 설계의 방향성을 공유하면서 스탠드 설치와 멀티채널 리어 채널 운용에도 맞춘다. 6.5인치 크래프트 페이퍼 콘 미드·베이스와 웨이브 컨트롤 혼을 적용한 1.2인치 PFC 돔 트위터를 조합하고, 후면의 듀얼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로 저역을 확장한다.
GT 502와는 기본 미드·베이스 및 트위터 구성이 유사하지만, 302는 추가 베이스 드라이버 없이 단일 미드·베이스 유닛으로 구성한 북쉘프 모델이다. 고광택 마감의 다중 보강 MDF 캐비닛, 고역 레벨 조절과 바이와이어링·바이앰핑을 지원하는 단자를 적용했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플랜지를 적용한 두 개의 후면 포트로 저역 대역을 확장한다.
후면 브리지로 트위터 출력을 리니어 또는 +2dB로 선택해 공간과 취향에 맞춰 고역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다.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다중 보강 MDF 인클로저에 고광택 피아노 마감을 적용했다.
금도금 스크루 터미널을 사용하며 바이와이어링과 바이앰핑 연결을 지원한다.
15–30㎡ (약 4.5–9.1평)
큰 캐비닛과 확장된 저역을 고려하면 소형 방보다 중소형 청취 공간에서 균형을 맞추기 수월하다.
2.0–3.0m
드라이버가 충분히 통합되는 거리에서 청취하며, 넓은 공간에서는 거리를 조금 늘려 무대 전개를 확보한다.
1.8–2.8m
두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를 비슷하게 시작한 뒤, 중앙 음상이 비지 않는 범위에서 간격을 조절한다.
최소 50cm
후면 듀얼 포트의 저역 에너지가 벽면과 과도하게 중첩되지 않도록 후벽에서 거리를 둔다.
50c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좌우 여유를 확보하고, 저역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위치를 미세 조절한다.
약한 토인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의 안쪽 또는 청취 위치 부근에서 교차하도록 가볍게 돌려 음상 초점과 고역 에너지를 조절한다.
보통
작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후벽 거리와 스피커 간격을 확보할 수 있을 때 적합하다.
보통
스탠드 높이, 후벽 거리, 고역 레벨 브리지와 토인 조절에 따라 재생 균형이 달라진다.
보통
후면 포트 구조와 저역 확장 특성상 후벽에 지나치게 가까이 두면 저역이 부풀 수 있다.
Celan GT 302는 밀도와 에너지를 앞세우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북쉘프형이지만 저역의 양감과 펀치가 충분하고, 리듬의 기복과 큰 다이내믹 변화도 적극적으로 재현하는 편이다. 중저역은 약간 따뜻한 기운을 띠며 고음이 거칠게 치닫는 성향은 두드러지지 않는다. 무대는 폭과 깊이를 비교적 크게 형성하고 보컬의 초점도 안정적이다. 높은 음량에서도 힘과 공간감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으나, 섬세한 중역 텍스처와 분석적인 윤곽을 최우선으로 삼는 모니터형 재생과는 결이 다르다. 고역 레벨 조절은 흡음이 많은 공간에서 개방감을 보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