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웨이 3유닛 구성
6.7인치 전용 우퍼와 미드레인지의 필터 대역을 분리해, 100cm 높이 캐비닛에서 저역 확장과 중역 재생을 병행한다.
Metas 500은 HECO의 당시 중급 Metas 시리즈에 속한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상위 Celan 500과 유사한 2.5웨이 레이아웃을 취하되, 1000mm 높이의 MDF 캐비닛에 6.7인치 우퍼·미드레인지와 1인치 트위터를 배치한다. Metas 700보다 한 단계 작은 구성으로, 단일 우퍼를 사용하면서도 26Hz까지 확장되는 베이스 리플렉스 저역을 목표로 설계했다. 고역은 리니어와 +2dB의 두 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바이와이어링·바이앰핑을 지원하는 단자를 갖춘다.
6.7인치 전용 우퍼와 미드레인지의 필터 대역을 분리해, 100cm 높이 캐비닛에서 저역 확장과 중역 재생을 병행한다.
트위터 출력을 리니어 또는 +2dB로 선택할 수 있어, 흡음량과 청취 취향에 맞춰 고역 존재감을 조절할 수 있다.
미드레인지와 우퍼에 가벼운 페이퍼·울 콘, 롱스트로크 서라운드 및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바스켓을 적용했다.
금도금 스크루 터미널은 바이와이어링·바이앰핑을 지원하며, 스파이크가 기본 제공된다.
18–30㎡ (약 5.4–9.1평)
저역 확장과 100cm 높이의 캐비닛을 고려하면 중간 크기 이상의 공간에서 좌우·후방 여유를 두고 설치하는 편이 적합하다.
2.5m 이상
2.5웨이 유닛의 통합과 자연스러운 무대 형성을 위해 최소 2.5m의 청취 거리를 권장한다.
2.0–2.8m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해 중앙 음상이 끊기지 않는 범위에서 간격을 조절한다.
50cm 이상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와 넓은 저역 확장을 고려해 후벽에서 거리를 확보하고, 저역이 과해지면 간격을 더 늘린다.
60c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이고 좌우 저역 균형을 확보하도록 측벽과의 거리를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가벼운 토인
고역이 축외에서 감쇠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두 스피커의 축이 청취 위치 또는 그 직전에서 만나도록 가벼운 토인부터 조절한다.
제한적
작은 공간에서는 후벽 거리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저역 제어와 청취 거리 확보가 가능한 경우에 적합하다.
보통
스파이크를 이용한 수평 조절과 벽면 거리, 토인 및 고역 레벨 설정을 함께 맞춰야 한다.
보통 이상
낮은 대역까지 확장되는 베이스 리플렉스 설계이므로 벽면과 코너에 가까우면 저역 양감이 증가할 수 있다.
저역은 양감만 앞세우기보다 단단한 타격과 밀도를 중심으로 재생하는 성향이다. 측정 및 청취 평가에서는 낮은 대역까지의 확장, 저역의 응집력과 정확성이 반복적으로 언급되며, 남성 보컬과 저역 악기의 두께를 과도하게 부풀리지 않는 편이다. 중역은 매끄럽게 이어지고, 기본 고역 설정에서는 다소 절제된 균형으로 들릴 수 있다. 고역 레벨을 +2dB로 설정하면 전체 균형과 개방감을 보완할 수 있다. 고역의 축외 감쇠가 비교적 뚜렷하므로 정면 청취와 토인 조절이 음상 및 고역 선명도에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