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 2.5웨이 구성
폭 170mm의 좁은 전면 폭 안에 전용 우퍼와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를 분리 배치해, 공간 점유를 크게 늘리지 않고 저역 확장을 도모한다.
Aleva 400은 HECO의 구형 Aleva 시리즈에 속한 슬림형 2.5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같은 계열의 Aleva 200 북쉘프보다 큰 캐비닛과 별도 저역 드라이버를 사용해 저역 재생 범위와 음량 여유를 확장했으며, Aleva Center 2 및 Sub 25A와 조합하는 멀티채널 시스템도 고려해 설계됐다.
상단 5.25인치 드라이버는 중·저역, 하단 드라이버는 저역을 담당하고 1인치 패브릭 돔 트위터가 고역을 맡는다. 두 개의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 내부 보강 MDF 캐비닛,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드라이버 프레임과 바이와이어링·바이앰핑 대응 단자를 갖춘 구성이 특징이다.
폭 170mm의 좁은 전면 폭 안에 전용 우퍼와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를 분리 배치해, 공간 점유를 크게 늘리지 않고 저역 확장을 도모한다.
두 개의 나사 체결식 리플렉스 포트로 저역을 보강하는 구조이며, 포트와 후벽의 거리를 확보해 설치하는 편이 적합하다.
트위터 레벨을 리니어 또는 +2dB로 선택할 수 있어 청취 공간의 흡음 정도와 취향에 따라 고역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다.
보강 MDF 캐비닛,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드라이버 프레임, 금속 스파이크 또는 고무 풋을 사용해 설치 안정성을 고려했다.
금도금 스크루 단자를 통해 단일 배선 외에 바이와이어링과 바이앰핑 구성이 가능하다.
15–30㎡ (약 4.5–9.1평)
저역 포트가 작동할 여유와 좌우 간격을 확보할 수 있는 중소형 거실 또는 전용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2.0–3.0m
트위터와 두 중·저역 드라이버의 결합이 자연스럽게 들리는 거리에서 청취하는 편이 좋다.
1.8–2.8m
두 스피커 사이 간격을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설정하면 슬림 캐비닛의 정위감과 스테레오 폭을 균형 있게 확보하기 쉽다.
최소 40cm, 권장 60cm 이상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의 저역이 후벽 반사와 겹치지 않도록 여유를 둔다. 저역이 과하면 거리를 더 늘린다.
최소 50cm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고 좌우 음상 균형을 확보하기 위해 가능한 한 대칭으로 배치한다.
약한 토인부터 시작
스피커 축이 청취자 바로 뒤에서 교차하도록 가볍게 안쪽으로 향하게 두고, 고역 레벨 설정과 함께 중앙 음상 및 고역량을 조절한다.
조건부 적합
공간이 너무 작거나 후벽 거리를 확보하기 어렵다면 저역량 조절과 배치 최적화가 필요하다.
보통
바닥 수평, 스파이크 또는 고무 풋 선택, 후벽 거리와 토인 조절이 필요하지만 별도 액티브 설정은 요구하지 않는다.
보통
30Hz까지 확장되는 베이스 리플렉스 저역 특성상 벽과 코너에 지나치게 가깝게 설치하면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Aleva 400은 특정 대역을 강하게 부각하기보다 전대역의 연결감과 균형을 중시하는 성향이다. 저역은 과도하게 부풀기보다는 충분한 양감과 비교적 깊은 확장을 갖추며, 중저역에는 무게감이 실려 악기와 보컬의 골격을 안정적으로 만든다. 중역은 질감의 차이를 섬세하게 풀어내는 편이며, 고역은 자극을 앞세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큰 음상을 형성하면서도 윤곽을 유지하는 특성이 장점으로 평가되며, 강한 화려함보다 장시간 청취에서의 편안함과 일관된 밸런스를 선호하는 환경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