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미드레인지의 3웨이 구조
듀얼 우퍼와 별도의 6인치 미드레인지를 분리해 저역 구동과 중역 재생 역할을 나눈다.
C97 II는 Jamo Concert 9 II 계열에서 가장 큰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1인치 돔 트위터, 6인치 전용 미드레인지, 듀얼 6인치 우퍼를 분리한 3웨이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로 설계했으며, C95 II보다 한 단계 큰 캐비닛과 전용 미드레인지 구성을 갖춘다. HCCC 콘, LDS 서라운드, ADW 웨이브가이드를 결합해 저역의 구동 범위와 청취 위치에 따른 고역 확산을 함께 고려한 모델이다.
듀얼 우퍼와 별도의 6인치 미드레인지를 분리해 저역 구동과 중역 재생 역할을 나눈다.
미드레인지와 우퍼에 Hybrid Composition Conical Cone을 적용해 강성과 내부 손실의 균형을 고려했다.
우퍼의 긴 스트로크를 지원해 저역의 깊이와 제어를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트위터 주변의 안티디프랙션 웨이브가이드가 온·오프축 고역 확산과 음상 재현을 보조한다.
크롬 도금 바이와이어링 단자와 안정화 풋을 갖춰 설치 안정성과 시스템 구성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18–35㎡ (약 5.4–10.6평)
듀얼 우퍼의 저역 에너지와 3웨이 스케일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중형 이상 공간에 적합하다.
2.5–3.5m
최소 2m 이상을 확보하고, 드라이버 통합과 공간감을 위해 약 3m 전후에서 조정한다.
2.0–3.0m
두 스피커 사이 거리는 최소 2m를 확보하고, 약 3m 내외의 정삼각형 배치를 기준으로 시작한다.
0.5–0.8m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의 저역이 벽면에서 과도하게 증폭되지 않도록 캐비닛 후면 기준 거리를 확보한다.
0.6m 이상
좌우 반사 조건을 가급적 대칭으로 맞추고, 측벽과의 거리를 확보해 음상과 저역 균형을 조정한다.
약한 토인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가볍게 안쪽으로 돌린 뒤 고역의 선명도와 중앙 음상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에서 조정한다.
제한적
작은 공간에서는 충분한 후벽 거리와 청취 거리를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저역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안정적인 수평 설치와 좌우 대칭, 후벽 거리 조정이 필요하지만 기본적인 스테레오 배치 범위에서 설정할 수 있다.
보통
후면 포트와 듀얼 우퍼 구조이므로 후벽에 지나치게 가까우면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전문 평가에서는 균형 잡힌 음색을 바탕으로 약간의 온기, 넓고 정돈된 공간 표현, 또렷한 보컬 분리가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듀얼 우퍼는 양감만 부각하기보다 깊이와 탄력을 갖춘 저역을 형성하며, 전자음악과 대편성에서도 다이내믹의 흐름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고역은 개방적이고 세부 묘사가 잘 드러나는 편이며, 중역은 자연스러운 질감과 명료도를 함께 추구한다. 다만 매우 큰 음량이나 자극적으로 녹음된 소스에서는 고역 에너지가 다소 거칠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장시간 청취에서는 과도하게 밝은 성향의 시스템보다 균형 잡힌 앰프 매칭이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