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된 3웨이 드라이버 역할
마그네슘 콘 미드레인지와 별도 우퍼를 150Hz에서 분할해 중역과 저역의 역할을 나눈다.
Concert 11은 1996년 출시된 초기 Jamo Concert 계열의 대형 3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동 계열의 북쉘프 Concert 8을 바탕으로 전용 저역 우퍼와 큰 캐비닛 용적을 더해 저역 재생 범위를 확장한 구성이 핵심이다. 6.5인치 SEAS Excel 마그네슘 콘 드라이버는 150Hz부터 2.5kHz까지 중역을 맡고, 별도 폴리프로필렌 우퍼가 저역을 담당한다. 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와 바이와이어링 단자부의 트위터 감쇠 설정은 설치 환경과 고역 에너지에 맞춘 조정을 지원한다.
마그네슘 콘 미드레인지와 별도 우퍼를 150Hz에서 분할해 중역과 저역의 역할을 나눈다.
캐비닛 전면 하단의 대구경 포트로 저역을 확장하는 설계이다.
단자부 점퍼와 저항 설정으로 트위터 크로스오버 경로의 감쇠량을 조절할 수 있다.
고역·중역부와 저역부를 분리 연결할 수 있는 단자를 갖춘다.
20–40㎡ (약 6.1–12.1평)
캐비닛 용적과 저역 확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2.8–4m
세 드라이버의 통합과 넓은 스케일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일정한 청취 거리를 둔다.
2.5–3.5m
대형 플로어스탠딩의 좌우 전개와 중앙 음상 형성을 위해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은 간격에서 시작한다.
50cm 이상
전면 포트 구조이지만 대형 캐비닛의 저역 에너지와 무대 깊이를 고려해 후벽에서 충분히 띄운다.
60c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이고 좌우 음상과 고역 균형을 안정시키기 위해 측벽과 거리를 확보한다.
약한 토인부터 시작
트위터 에너지가 직접적으로 과해지지 않도록 스피커를 청취 위치 안쪽으로 과도하게 겨누지 말고, 음상 초점과 고역량을 들으며 소폭 조절한다.
낮음
대형 캐비닛과 넓은 좌우 간격을 요구하므로 소형 공간에서는 저역과 음상 전개를 확보하기 어렵다.
보통
기본 배치는 전면 포트 덕분에 비교적 수월하지만, 트위터 레벨과 토인 조정에 따라 고역 밸런스가 달라진다.
보통
전용 우퍼와 대형 캐비닛이 저역을 충분히 내므로, 작은 공간이나 벽면 근접 배치에서는 저역량을 점검한다.
Concert 11은 빠르고 투명한 전개, 또렷한 중역 재현, 넓은 스케일을 중심으로 평가되는 모델이다. 특히 마그네슘 콘 미드레인지가 맡는 보컬과 피아노의 윤곽이 선명하며, 대형 캐비닛과 전용 우퍼는 오케스트라·대편성 음악에서 충분한 저역의 깊이와 다이내믹을 형성한다. 고역은 개방감과 정보량이 많은 편이며, 트위터 설정과 청취 공간의 반사음에 따라 밝게 느껴질 수 있다. 트위터 레벨을 중간 감쇠로 맞추면 밀도, 공간감, 고역 에너지의 균형을 잡기 쉽고 장시간 청취에도 안정적인 성향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