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15인치 분담 저역
두 개의 15인치 샌드위치 콘 우퍼를 150Hz와 850Hz의 분리된 저역 네트워크에 배치해 대음량 재생과 저역 대역폭을 확보한다.
Project Everest DD67000은 JBL의 레퍼런스급 Everest 계열을 대표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직전 DD66000을 바탕으로 듀얼 15인치 우퍼, 4인치 베릴륨 압축 드라이버, 1인치 베릴륨 초고역 압축 드라이버를 채택한 3웨이 설계이다.
두 우퍼에는 펄프 스킨과 폼 인젝션 코어를 결합한 3레이어 샌드위치 콘을 사용하며, 중·고역은 Bi-Radial 혼 결합 압축 드라이버가 담당한다. 전면의 저·고역 레벨 조절과 분리형 LF/HF 입력단자를 갖춰 룸과 시스템에 맞춘 조정 및 바이와이어링·바이앰핑을 지원한다.
두 개의 15인치 샌드위치 콘 우퍼를 150Hz와 850Hz의 분리된 저역 네트워크에 배치해 대음량 재생과 저역 대역폭을 확보한다.
4인치 베릴륨 압축 드라이버를 Bi-Radial 혼과 결합하고, 1인치 베릴륨 초고역 드라이버를 추가한 혼 로딩 중·고역 구조이다.
전면 패널에서 저역과 고역 레벨을 조절할 수 있어 설치 공간과 시스템 밸런스에 맞춘 세팅이 가능하다.
LF와 HF 네트워크 및 후면 입력단자를 분리해 일반 연결 외에 바이와이어링과 바이앰핑을 지원한다.
MDF 기반 캐비닛, 곡면 배플, SonoGlass 혼 립과 알루미늄 하우징을 결합해 대형 혼과 드라이버를 지지한다.
30–60㎡ (약 9.1–18.2평)
폭 1m가 넘고 저역 재생 능력이 큰 대형 플로어스탠딩이므로, 좌우 간격과 청취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넓은 전용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3.5–5.5m
두 대구경 우퍼와 혼의 출력이 청취 위치에서 자연스럽게 통합되도록 중장거리 청취를 권장한다.
3.0–4.5m
대형 배플과 넓은 스케일을 고려해 좌우 스피커 사이에 충분한 간격을 둔다. 간격을 넓힌 뒤 중앙 음상이 약해지지 않는 범위에서 청취 거리와 함께 맞춘다.
0.3–1.0m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가 있으므로 벽면과의 간격을 두고 시작한다. 저역 레벨 조절 기능을 활용하면 공간 조건에 맞춰 저역의 양감을 미세 조정할 수 있다.
0.8m 이상
매우 넓은 배플과 혼 지향성을 고려해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는 간격을 확보하는 편이 안정적인 스테레오 이미징에 유리하다.
약한 토인부터 조정
Bi-Radial 혼의 직접음 비중과 음상 초점을 고려해 청취 위치를 향한 약한 토인으로 시작한다. 고역이 과도하게 직접적으로 느껴지면 축을 청취 위치 바깥으로 조금 열어 조절한다.
낮음
캐비닛 폭과 중량이 매우 크고 충분한 좌우 간격 및 청취 거리를 요구하므로 소형 공간에는 적합하지 않다.
높음
한 통당 142.1kg의 대형 모델이므로 운반·수평·스파이크 설치에 인력과 설치 계획이 필요하다. 설치 뒤에는 토인, 후벽 거리, 저·고역 레벨을 순차적으로 조정한다.
보통
대구경 듀얼 우퍼와 후면 포트를 사용하지만, 저역 레벨 조절 기능과 제어 지향의 튜닝을 갖춘다. 코너 배치는 피하고 후벽 거리와 LF 레벨을 함께 조정한다.
DD67000은 높은 감도와 혼 로딩 압축 드라이버의 특성을 바탕으로, 빠른 과도응답과 큰 스케일을 중시하는 성향이다. 저역은 양감으로 부풀리기보다 타격감과 제어를 앞세우며, 중·고역은 또렷한 윤곽과 직접음 중심의 에너지를 드러낸다. 일반적인 음량에서는 균형 잡히고 비교적 절제된 인상을 주지만, 음량을 높일수록 큰 다이내믹과 낮은 왜곡이 강점으로 나타난다. 넓고 깊게 펼쳐지는 공간감보다는 정확한 음상 초점과 전방의 생동감을 선호하는 시스템에 어울리며, 밝은 성향의 전자기기와 조합할 때에는 전면 레벨 조절과 토인으로 고역 에너지를 세심하게 맞추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