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형 2웨이 기반의 3웨이 구조
주 크로스오버를 900Hz에 두고 4인치 컴프레션 드라이버가 15kHz까지 넓게 담당해 중역 대역의 분할을 최소화한다.
Project K2 S9900은 JBL의 Project 라인업을 대표하는 대형 3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K2 S9800의 계보를 잇되 Project Everest DD66000의 설계 요소를 반영했으며, 15인치 1500AL-1 우퍼와 4인치 476Mg 혼 로드 컴프레션 드라이버, 1인치 045Be-1 울트라하이프리퀀시 컴프레션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900Hz에서 우퍼와 주 혼을 연결하고 15kHz부터 슈퍼트위터를 더하는 증강형 2웨이 구조가 핵심이다. 곡면 배플과 SonoGlass 혼, 대형 후면 포트, 강하게 보강한 MDF 캐비닛으로 높은 출력과 넓은 다이내믹 범위를 목표로 한다.
주 크로스오버를 900Hz에 두고 4인치 컴프레션 드라이버가 15kHz까지 넓게 담당해 중역 대역의 분할을 최소화한다.
곡면 배플 자체를 메인 혼의 측벽으로 활용하고, 정밀 성형 SonoGlass 부품으로 혼 프로파일을 완성한다.
35Hz로 튜닝한 4인치 플레어드 후면 포트가 15인치 우퍼의 저역 확장을 지원한다.
25mm MDF와 복잡한 내부 보강, 두꺼운 우퍼 배플을 적용해 캐비닛 진동을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HF와 프레즌스 레벨을 각각 ±0.5dB 범위에서 조절할 수 있으며, 노멀과 바이앰프 모드를 제공한다.
25–50㎡ (약 7.6–15.1평)
대형 캐비닛과 높은 재생 음량을 고려해 좌우와 후방에 여유를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 적합하다.
3–5m
혼의 수평 지향 특성과 스피커 간격을 고려해 두 스피커에서 같은 거리가 되는 중앙 위치를 기본으로 한다.
2.5–4m
청취 거리와 같은 변 또는 약간 짧은 변을 이루도록 시작한다. 지나치게 넓히면 중앙 보컬의 밀도가 낮아질 수 있다.
약 1m
후면 포트와 저역 에너지를 고려해 후벽에서 약 1m를 시작점으로 둔다. 벽에 가까울수록 저역 양감이 늘어난다.
1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이고 좌우 대칭을 확보한다. 코너 근처에 둘 경우에는 저역 밸런스를 청취로 재조정한다.
약한 토인부터 조절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로 약하게 향하게 두고 중앙 음상과 무대 폭의 균형을 맞춘다. 중앙 음상이 약하면 토인을 조금 늘린다.
제한적
작은 공간에서도 설치할 수 있으나, 대형 인클로저의 물리적 여유와 좌우 대칭을 확보하기 어렵다면 장점이 제한될 수 있다.
높음
한 통당 82.7kg의 대형 스피커이므로 이동과 수평 조절은 두 명 이상이 진행하는 편이 안전하다.
보통
후면 포트와 15인치 우퍼로 저역 에너지가 크므로 벽과 코너의 거리 변화에 따라 저역 양감이 달라진다.
대형 우퍼와 혼 로드 컴프레션 드라이버의 조합답게 저역의 규모감과 순간적인 다이내믹 표현이 두드러진다. 저역은 깊게 확장되면서도 높은 음량에서 흐트러지기보다 질감과 속도를 유지하는 경향이며, 대편성이나 리듬이 강한 음악에서 여유 있는 전개를 들려준다. 중역은 전면으로 또렷하게 형성되고 보컬과 악기의 존재감이 선명하다. 해상력과 에너지 전달력이 높지만, 고역 밸런스와 중앙 음상은 토인 및 청취 위치에 영향을 받는다. 적절히 세팅하면 높은 음량에서도 거칠어지지 않고, 작은 음량부터 큰 음량까지 균형 변화가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