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웨이 독립 드라이버 구성
15인치 우퍼, 혼 미드레인지, 혼 트위터를 각각 분리해 저·중·고역을 담당하도록 설계한다.
TP-200은 1950년대 Jensen의 Tri-Plex 계열에 속한 대형 3웨이 스피커이다. 당시 Imperial 아래에 위치한 상위 가정용 시스템으로, P15-LL 우퍼·RP-201 혼 미드레인지·RP-302 혼 트위터를 600Hz와 4,000Hz에서 분할한다.
베이스 울트라플렉스 인클로저와 16Ω 설계는 비교적 낮은 출력의 빈티지 진공관 앰프와의 조합까지 염두에 둔 구조이다. 단품이 아닌 좌·우 한 조의 상태, 드라이버 원형 보존 여부와 네트워크 정비 상태가 실제 운용 가치를 크게 좌우한다.
15인치 우퍼, 혼 미드레인지, 혼 트위터를 각각 분리해 저·중·고역을 담당하도록 설계한다.
대형 우퍼의 저역 재생을 뒷받침하도록 설계된 Jensen 고유의 캐비닛 구조를 사용한다.
빈티지 진공관 앰프를 포함한 고임피던스 부하 대응 시스템과 조합하기 쉬운 공칭 임피던스이다.
높이 약 981mm, 한 통 약 56.2kg의 대형 구조로 충분한 설치 공간과 견고한 바닥 지지가 필요하다.
25–45㎡ (약 7.6–13.6평)
대형 15인치 우퍼와 약 1m 높이의 캐비닛이 만드는 스케일을 감당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약 3–5m
각 드라이버의 대역이 자연스럽게 합쳐지고 혼의 직접음이 과도하게 부각되지 않도록 충분한 청취 거리를 둔다.
약 2.5–4m
대형 캐비닛과 넓은 방사 특성을 고려해 좌우 간격을 충분히 확보한다. 간격을 과도하게 넓히면 중앙 음상이 약해질 수 있다.
최소 60cm, 권장 1m 이상
저역 에너지가 벽면에서 과도하게 증폭되지 않도록 후벽과 거리를 확보한다.
최소 90cm
측벽 초기 반사를 줄여 혼 드라이버의 음상과 좌우 균형을 유지한다.
약 5–15도
초기에는 약한 토인으로 시작해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맞춘다. 혼의 직접음이 강하게 느껴지면 토인 각도를 줄인다.
낮음
캐비닛 크기와 저역 규모가 커서 작은 방에서는 적절한 벽면 거리와 청취 거리를 확보하기 어렵다.
높음
한 통 약 56.2kg의 대형 캐비닛이며, 두 스피커의 수평·간격·벽면 거리를 정밀하게 맞춰야 한다.
높음
15인치 우퍼와 대형 베이스 울트라플렉스 캐비닛의 저역 에너지로 인해 작은 공간이나 벽면 인접 배치에서는 저역이 부풀 수 있다.
설계 의도는 넓은 방사 특성, 양 끝단까지의 매끄러운 대역 연결, 그리고 착색을 줄인 균형 잡힌 재생에 있다. 600Hz부터 4,000Hz를 전담하는 RP-201 혼 미드레인지는 이 모델의 중심으로, 보컬과 관악기의 존재감을 자연스럽고 밀도 있게 표현하는 성향이 두드러진다. 15인치 우퍼는 큰 음량에서도 여유 있는 저역 스케일을 만들며, 저역은 양감보다 윤곽과 탄성을 함께 중시하는 방향이다. 혼 드라이버의 직접음과 대형 캐비닛의 에너지감이 분명하므로, 현대적인 근접 청취보다 충분한 거리에서 좌우 한 조를 운용할 때 무대의 크기와 중역의 매력을 살리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