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설계 Uni-Q 어레이
1인치 티타늄 돔과 6.5인치 미드레인지를 동축 배치해 시간 정렬과 광범위한 지향성의 일관성을 추구한다.
Reference 207/2는 당시 KEF Reference Series의 최상위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타원형 단면과 내부 브레이싱을 적용한 대형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에 Uni-Q 동축 유닛, 10인치 로어 미드레인지, 독립 로딩한 10인치 우퍼 2개를 배치한다.
기존 Reference 207에서 상단 슈퍼트위터 포드를 삭제하고, 6.5인치 미드레인지와 1인치 티타늄 돔 트위터로 이루어진 Uni-Q 유닛을 새로 설계한 것이 핵심 변화이다. 새 Uni-Q는 고역 대역 확장을 맡아 별도 슈퍼트위터 없이 60kHz까지의 응답을 목표로 하며, 후면 조정 단자로 저역 및 고역 밸런스를 설치 환경에 맞출 수 있다.
1인치 티타늄 돔과 6.5인치 미드레인지를 동축 배치해 시간 정렬과 광범위한 지향성의 일관성을 추구한다.
기존 207의 상단 슈퍼트위터 포드 대신 새 Uni-Q가 고역까지 담당하도록 바뀌어 외형과 고역 재생 구조를 단순화했다.
10인치 로어 미드레인지 1개와 10인치 우퍼 2개를 분담 운용해 저역 확장과 중저역 재생을 나눈다.
후면 조정 단자로 벽면 근접 시 저역을 보정하고 고역 레벨도 조절할 수 있다.
대칭형 24dB/옥타브 어쿠스틱 슬로프의 크로스오버와 3조 입력 단자를 적용했다.
30–60㎡ (약 9.1–18.2평)
높이 1,226mm, 깊이 685mm의 대형 인클로저와 10인치 우퍼 2개가 만드는 저역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전용 또는 넓은 거실 공간에 적합하다.
3–5m
대형 4웨이 구성의 음상이 충분히 통합되는 중·원거리 청취를 권장한다.
미표기
미표기
1m 이상부터 조정
이 모델은 자유 공간 배치를 기본으로 설계되었다. 벽면과 가까워져 저역이 과해지면 후면의 저역 조정 단자를 활용해 경계를 보정한다.
0.7m 이상부터 조정
측벽 반사와 저역 밸런스를 함께 확인한다. 실제 청취에서는 측벽에 다소 가까운 위치가 저역의 확장과 정의감 균형에 유리할 수 있으므로 좌우 대칭을 유지하며 조정한다.
약한 토인부터 조정
Uni-Q의 수평·수직 지향성은 비교적 일관적이지만, 좌우 초점과 무대 폭의 균형을 위해 청취 위치를 향해 소폭 안쪽으로 돌린 상태에서 미세 조정한다.
낮음
대형 인클로저와 깊은 저역 확장을 고려하면 작은 공간에서는 배치 여유와 저역 제어가 제한될 수 있다.
높음
개당 66kg의 대형 스피커이며 위치·경계 조건·고역 및 저역 조정값을 함께 맞춰야 한다.
보통
대구경 우퍼 2개를 사용하므로 벽면과의 거리 영향을 받지만, 저역 레벨 보정 기능으로 설치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전문 평가에서는 대역 밸런스가 중립적이고, 넓은 대역을 한 덩어리로 재현하는 성향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저역은 깊은 확장과 큰 다이내믹을 바탕으로 대편성·영화 사운드트랙의 규모감을 잘 드러내며, 적절히 배치하면 양감과 정의감의 균형을 얻는다. Uni-Q 특성에 따른 안정적인 음상과 넓은 청취 높이 허용폭도 장점으로 평가된다. 다만 시스템과 위치 변화에 따라 밸런스가 달라질 수 있고, 녹음 자체가 거친 경우 이를 드러내는 편이므로 소스·앰프 매칭과 배치 조정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