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 동축 유닛
1인치 티타늄 돔과 6.5인치 미드레인지를 같은 축에 배치해 중·고역의 방사와 위상 정합을 고려한 설계이다.
Reference 205/2는 KEF의 구형 Reference 라인업에 속한 3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중앙의 Uni-Q 동축 유닛에 미드레인지와 트위터를 통합하고, 하단에 8인치 우퍼 2개와 독립적인 프런트 포트를 배치해 중·고역의 시간 정합과 저역 재생을 함께 추구한다.
직전 Reference 205와 달리 별도 슈퍼트위터를 사용하지 않고, Uni-Q 내부의 티타늄 트위터가 고역 전 대역을 담당한다. 후면의 Uni-Balance 조절부와 고역 조절부로 설치 환경에 따라 저역 및 고역 출력을 조정할 수 있으며, 207/2보다 작은 체적에서 Reference 설계의 3웨이 구성을 구현한 모델이다.
1인치 티타늄 돔과 6.5인치 미드레인지를 같은 축에 배치해 중·고역의 방사와 위상 정합을 고려한 설계이다.
2개의 8인치 우퍼와 개별 프런트 포트로 저역 재생을 담당하며, 후면 설치 여유가 제한된 환경에서도 조정 범위를 제공한다.
후면 조절부를 통해 50–150Hz 대역의 저역 출력을 설치 위치에 맞게 보정할 수 있다.
6개의 WBT 바인딩 포스트를 사용해 3개 대역을 분리 연결할 수 있다.
20–40㎡ (약 6.1–12.1평)
듀얼 8인치 우퍼의 저역 에너지를 무리 없이 다룰 수 있는 중형 이상 공간에 적합하다. 더 큰 공간에서는 저역 조절 기능을 활용해 균형을 맞춘다.
약 2.5–4m
Uni-Q 동축 유닛과 듀얼 우퍼의 출력이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거리를 확보한다. 스피커 간격을 넓힐수록 청취 거리도 함께 늘린다.
약 1.8m 이상
두 스피커 사이 거리는 최소 약 1.8m부터 시작하고, 청취 거리 및 공간 폭에 맞춰 넓힌다. 좌우 간격과 청취 거리로 정삼각형에 가까운 배치를 우선한다.
약 230–600mm
프런트 포트 구조라 후벽과의 거리를 비교적 가깝게 둘 수 있다. 저역의 양감과 선형성을 들으며 230mm 이상 범위에서 조정한다.
약 900mm 이상
좌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측벽에서 거리를 확보한다. 최소 약 900mm를 출발점으로 하되 공간이 허용하면 더 넓게 둔다.
약한 토인
Uni-Q의 넓은 방사 특성으로 토인 변화에 비교적 관대하다. 두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 부근에서 교차하도록 가볍게 조정해 중심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맞춘다.
낮음
작은 공간에서는 저역 에너지와 스피커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 중형 이상 공간에서 장점을 더 잘 살릴 수 있다.
보통
동축 유닛 덕분에 토인에는 비교적 관대하지만, 듀얼 우퍼의 저역 균형과 후면 조절부를 활용하려면 위치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듀얼 우퍼 구성이라 벽과 코너의 영향은 받지만, 프런트 포트와 Uni-Balance 저역 조절로 설치 조건에 맞춘 보정이 가능하다.
Uni-Q 동축 유닛을 바탕으로 중심 음상이 안정적이고, 악기와 보컬의 위치를 또렷하게 정리하는 성향이다. 중역은 투명도와 질감 표현이 강점으로 평가되며, 복잡한 편성에서도 각 파트의 분리와 공기감을 살리는 데 능하다. 저역은 깊이 자체보다 속도와 선형성, 제어감을 중시하는 편이다. 고역은 넓게 뻗고 개방감이 크지만, 밝은 성향의 시스템이나 과도한 토인에서는 에너지가 도드라질 수 있다. 충분한 공간과 적절한 저역 조정을 확보하면 다이내믹과 넓은 무대를 균형 있게 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