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 동축 어레이
트위터를 미드레인지의 음향 중심에 배치해 중·고역의 음상 정합과 넓은 청취 범위를 노린 설계이다.
R700은 2011년형 KEF R 시리즈에서 R500과 R900 사이에 배치된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5인치 알루미늄 미드레인지의 중심에 1인치 벤티드 알루미늄 돔 트위터를 둔 Uni-Q 어레이와, 500Hz 이하를 담당하는 듀얼 6.5인치 알루미늄 우퍼를 사용한다.
듀얼 리어포트를 갖춘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와 포트 플러그로 저역 양감을 방과 배치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후속 현행 계열에서는 R7 계열이 같은 중간급 플로어스탠딩 역할을 잇는다.
트위터를 미드레인지의 음향 중심에 배치해 중·고역의 음상 정합과 넓은 청취 범위를 노린 설계이다.
두 개의 알루미늄 우퍼가 전용 저역 대역을 담당해 Uni-Q 어레이의 중·고역 재생과 역할을 분리한다.
동봉 포트 플러그를 완전 또는 부분 삽입해 벽 거리와 방의 저역 반응에 맞춰 저역 출력을 조절할 수 있다.
듀얼 바인딩 포스트와 단자 연결 노브를 갖춰 단일 배선과 분리 구동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20–40㎡ (약 6.1–12.1평)
듀얼 우퍼와 리어포트의 저역을 충분히 다룰 수 있는 중형 이상 공간에 적합하다.
2.5–3.5m
Uni-Q 어레이와 듀얼 우퍼의 출력이 자연스럽게 합쳐지는 거리에서 청취하는 편이 좋다.
2.2–3.0m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조금 좁게 시작해 중앙 음상이 비지 않도록 조절한다.
750mm 내외
후면 배플 기준 약 750mm부터 시작한다. 저역이 과하면 거리를 늘리거나 포트 플러그를 부분 삽입해 조절한다.
600m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일 여유를 두고, 좌우 조건을 가능한 한 비슷하게 맞춘다.
약한 토인
양쪽 스피커의 안쪽 측면이 살짝 보이는 정도부터 시작한다. Uni-Q의 넓은 분산 특성을 유지하면서 중심 음상과 윤곽을 맞추기 좋다.
제한적
작은 방에서는 저역이 과해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후벽 거리 확보와 포트 튜닝이 필요하다.
보통
스파이크와 플린스를 안정적으로 설치하고, 포트 설정 및 배치를 통해 저역을 조절해야 한다.
높음
듀얼 리어포트가 벽과 가까울 때 저역 양감이 커질 수 있다. 포트 플러그와 후벽 거리 조절이 중요하다.
전문 청취 평가에서는 Uni-Q 어레이에 따른 넓고 안정적인 음상, 선명한 위치 표현, 매끄럽게 이어지는 중·고역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악기와 보컬의 윤곽을 또렷하게 그리면서도 스피커 위치에서 소리가 분리되어 펼쳐지는 성향이다. 저역은 충분히 깊게 내려가며 다이내믹 여유도 갖춘 편이다. 다만 듀얼 포트 구조라 후벽 거리와 포트 플러그 설정에 따라 중저역의 양감과 균일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일부 평가에서는 보컬에 약간의 금속성 질감이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