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 적용 12세대 Uni-Q
Uni-Q 드라이버 후면에 메타물질 흡음 구조를 적용해 잔류 에너지를 흡수한다. Q11 Meta 세대의 핵심적인 설계 변화이다.
Q11 Meta는 KEF의 현행 Q Meta 시리즈를 이끄는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12세대 Uni-Q 동축 드라이버가 중·고역을 맡고, 3개의 하이브리드 알루미늄 콘 베이스 드라이버가 저역을 전담하는 3웨이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를 사용한다. 직전 Q 시리즈의 Q950은 2.5웨이 구성과 보조 베이스 라디에이터를 사용했으나, Q11 Meta는 3개의 능동 베이스 드라이버와 MAT를 적용해 설계를 새로 구성했다. Q7 Meta보다 한 개 더 많은 베이스 드라이버를 탑재해 더 큰 공간과 높은 음압이 필요한 2채널·홈시어터 전면 채널을 겨냥한다.
Uni-Q 드라이버 후면에 메타물질 흡음 구조를 적용해 잔류 에너지를 흡수한다. Q11 Meta 세대의 핵심적인 설계 변화이다.
Uni-Q가 중·고역을, 3개의 6.5인치 드라이버가 저역을 전담한다. 대형 공간에서의 저역 확장과 다이내믹을 고려한 구성이다.
종이 콘에 얕은 알루미늄 스킨을 결합한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높은 음압에서도 콘의 제어와 저역 재생을 고려한 설계이다.
Uni-Q 주위의 Shadow Flare는 캐비닛 전면 모서리에서의 회절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후면 포트에는 제공되는 포트 마개로 저역을 조정할 수 있다.
Q6 Meta 센터, Q4 Meta 온월, Q8 Meta 서라운드 모델과 조합해 톤 매칭된 멀티채널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20–45㎡ (약 6.1–13.6평)
3개의 베이스 드라이버가 만드는 저역 에너지와 음장 규모를 펼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2.5–4.0m
동축 드라이버와 저역 드라이버의 대역 통합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약 2.5m 이상에서 청취하는 편이 좋다.
2.2–3.5m
스피커 간격을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짧게 둔다. 중앙 음상이 약해지지 않는 범위에서 간격을 조정한다.
50–100cm
후면 포트의 저역 증폭을 제어하기 위해 벽에서 거리를 둔다. 저역이 과하면 거리를 늘리거나 제공되는 포트 마개를 사용한다.
60cm 이상
초기 반사와 저역 중첩을 줄이기 위해 측벽과 거리를 둔다. 좌우 조건은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약 5–15°
가벼운 토인으로 시작해 두 스피커의 축이 청취자 뒤쪽에서 교차하도록 조정한다.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들으며 각도를 미세 조정한다.
제한적
중소형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스피커 간격과 후벽 거리를 확보하기 어려우면 저역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좌우 대칭, 수평, 후벽 거리를 맞추는 과정이 필요하다. 스파이크 또는 고무 발을 사용해 바닥 조건에 맞춰 안정적으로 설치한다.
보통
저역 출력이 큰 편이므로 후벽과 가까운 배치에서는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거리와 포트 마개로 조정할 수 있다.
Q11 Meta는 넓은 스케일과 저역의 양감을 바탕으로 하되, 중역과 고역은 동축 Uni-Q 어레이의 일체감과 명료도를 중심으로 펼친다. 전문 평가에서는 단단하면서도 깊게 내려가는 저역, 또렷하게 분리되는 보컬과 악기, 스피커 위치에서 자연스럽게 벗어나는 음상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대편성·라이브 녹음과 영화 사운드트랙에서 특히 여유 있는 크기와 다이내믹을 보여 준다. 전체 밸런스는 분석적으로 날카롭기보다 약간 따뜻하고 풍성한 쪽에 가깝다. 고역은 매끄럽고 거친 질감이 적어 장시간 청취에 부담이 적지만, 극도로 화사하고 공기감이 많은 고역을 선호하면 다소 차분하게 들릴 수 있다. 출력 여유가 있는 앰프와 조합하면 높은 음량에서도 중심 음상과 저역 제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