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Uni-Q 동축 유닛
8인치 Uni-Q에 1.5인치 트위터를 동축 배치해 넓은 청취 영역에서도 음상 연결이 유지되도록 설계한다.
Q950은 기존 8세대 KEF Q 시리즈의 최상위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8인치 알루미늄 Uni-Q 동축 유닛을 별도 챔버에 배치하고, 8인치 롱스트로크 저역 유닛과 같은 구경의 듀얼 ABR로 저역을 확장한다.
직전 Q900의 큰 Uni-Q와 ABR 기반 구조를 계승하면서 트위터 후방 댐핑, 저역 유닛 서스펜션, 크로스오버를 다듬고 싱글 와이어링 단자로 변경했다. 현행 Q Meta 계열과는 별도의 이전 세대 모델이다.
8인치 Uni-Q에 1.5인치 트위터를 동축 배치해 넓은 청취 영역에서도 음상 연결이 유지되도록 설계한다.
8인치 능동 저역 유닛과 두 개의 동구경 ABR이 저역 양감과 확장을 담당한다.
상단 Uni-Q 유닛을 별도 공간에 수납해 저역부의 내부 압력이 중역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다.
Q900 대비 트위터 후방 댐핑과 저역 유닛 서스펜션, 크로스오버를 다듬어 구성의 완성도를 높였다.
25–40㎡ (약 7.6–12.1평)
대구경 유닛과 넓은 저역 에너지를 충분히 펼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2.5–4m
동축 유닛의 통합감과 저역 유닛의 규모감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거리이다.
2.4–3.2m
두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를 비슷하게 시작해 정삼각형에 가까운 배치를 만든다.
40–80cm
후벽에서 거리를 두고 시작한 뒤 저역 양감과 선명도의 균형에 맞춰 조절한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고 좌우 음상 균형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약한 토인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약 5–15° 돌려 음상 초점을 맞춘다. Uni-Q의 넓은 분산 특성상 정면 배치부터 비교해도 좋다.
보통
낮은 음량에서는 운용할 수 있으나, 작은 공간에서는 배치 여유와 저역 조절이 필요하다.
보통
플린스와 스파이크를 정확히 수평으로 설치하고, 저역 밸런스를 위해 벽과의 거리를 조절해야 한다.
보통
듀얼 ABR 구조로 저역이 충분히 확장되므로 작은 공간이나 코너 배치에서는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Q950은 동축 유닛 특유의 일체감과 넓은 분산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음상과 넓게 펼쳐지는 사운드스테이지를 들려주는 성향이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는 자연스러운 질감으로 정리되며, 고역은 과도하게 전면으로 부각되기보다 개방감과 매끄러움을 유지하는 쪽에 가깝다. 전용 저역 유닛과 듀얼 ABR은 큰 공간을 채울 수 있는 저역 규모와 타격감을 제공한다. 다만 작은 방이나 벽면에 지나치게 가까운 배치에서는 중·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으므로, 거리와 스파이크 조절로 밸런스를 맞추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