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Series 최초의 Uni-Q
Uni-Q 동축 어퍼 미드레인지·트위터를 적용해, 분리 배치 드라이버에서 생길 수 있는 수직 지향성 제약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Model 105/3은 1989~1994년 생산된 KEF Reference Series의 대형 4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104/2의 커플드 캐비티 저역 구조와 독립형 중·고역 모듈을 발전시킨 설계에, 당시 새 Uni-Q 동축 어퍼 미드레인지·트위터 유닛을 더했다. 하부에는 8인치 우퍼 2개, 상부 모듈에는 6.5인치 로어 미드레인지 2개와 Uni-Q 어레이를 배치해 총 6개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전용 KUBE 200 액티브 이퀄라이저로 저역 응답을 확장할 수 있지만, 스피커 자체도 패시브 구성으로 최적화되어 있다.
Uni-Q 동축 어퍼 미드레인지·트위터를 적용해, 분리 배치 드라이버에서 생길 수 있는 수직 지향성 제약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75mm 두께 MDF로 가공한 상부 모듈 안에 3개의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밀폐 인클로저를 배치해 중·고역부를 저역 캐비닛과 분리한다.
8인치 우퍼 2개와 포스 캔슬링 로드를 사용하며, 윤곽을 다듬은 덕트로 저역을 방사한다.
KUBE 200 액티브 이퀄라이저를 연결하면 저역 확장과 조정이 가능하다. KUBE 없이도 표준 패시브 구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앰프에 보다 일정한 저항성 부하를 제시하도록 설계한 네트워크를 적용했다.
20–40㎡ (약 6.1–12.1평)
대형 캐비닛과 높은 출력 여유를 고려하면 충분한 후벽 이격과 좌우 간격을 확보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스피커 간격 이상
청취 지점은 두 스피커의 간격과 같거나 더 멀리 두어 Uni-Q 어레이와 저역부의 재생을 통합한다.
2–4m
두 스피커 간격은 방 크기에 맞춰 정한다. 청취 거리와 같거나 그보다 짧게 두어 정삼각형에 가깝게 시작한다.
50cm 이상
후벽에 가까워질수록 저역이 증가한다. 저역의 양감과 공간 표현을 함께 확인하며 거리를 조정한다.
1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고 좌우 이미징을 안정시키기 위한 권장 시작 거리이다.
없음–약함
기본적으로 후면을 후벽과 평행하게 두고 정면으로 향하게 설치한다. 중앙 음상의 초점이 더 필요할 때만 약한 토인을 적용한다.
낮음
대형 캐비닛의 설치 면적과 권장 벽 이격을 고려하면 소형 공간에서는 배치 자유도가 제한된다.
높음
42kg의 무게, 스파이크 수평 조정, 벽 이격 및 KUBE 200 사용 여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보통
경계면 근접 배치에서는 저역이 증가한다. KUBE 200 사용 시에는 이 영향과 이퀄라이저 설정을 함께 조정해야 한다.
Uni-Q 어레이와 독립형 중·고역 모듈은 보컬 및 현악기의 위치를 또렷하게 맺고, 여러 청취 위치에서 안정적인 음상을 형성하는 방향의 설계이다. 수직 지향성의 불연속을 줄인 구조 덕분에 스피커 높이와 청취 자세 변화에 따른 중·고역 연결을 비교적 자연스럽게 유지한다. 듀얼 8인치 우퍼의 커플드 캐비티 저역부는 규모감과 높은 재생 여유를 제공한다. 다만 저역량은 벽과의 거리 및 KUBE 200 설정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경계면에 지나치게 가깝게 두면 저역이 과도해지고 공간 표현이 좁아질 수 있다. 충분한 전류 공급 능력을 갖춘 앰프와 적절한 배치에서는 넓은 무대와 단단한 저역을 함께 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