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 A 서스펜션
두 장의 폴리아미드계 서스펜션이 푸시풀 방식으로 동작하도록 설계해 우퍼 진동계의 비선형 왜곡 성분 억제를 목표로 한다.
LS-990A는 1984년 출시된 대형 3웨이 북쉘프 모델이다. 디지털 소스의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겨냥해 13인치 HR 카본 콘 우퍼, 4인치 세미돔 스코커, 1인치 하드 돔 트위터를 조합했다.
우퍼에는 두 장의 폴리아미드계 서스펜션이 상반된 비선형 왜곡 성분을 상쇄하도록 설계된 Kenwood 고유의 Class A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20mm 고밀도 파티클보드 측·후면과 18mm·12mm 판재를 접착한 전면 배플, 내부에서 꺾이는 덕트를 사용한 베이스 리플렉스 캐비닛도 이 모델의 핵심 구조이다.
두 장의 폴리아미드계 서스펜션이 푸시풀 방식으로 동작하도록 설계해 우퍼 진동계의 비선형 왜곡 성분 억제를 목표로 한다.
우퍼·스코커·트위터별 전용 인쇄회로기판을 분리 배치해 누설 자속과 접지 라인에 의한 크로스토크를 줄이도록 구성했다.
20mm 고밀도 파티클보드와 적층 전면 배플을 사용하고, 내부음의 직접 방출을 억제하도록 덕트를 꺾어 배치했다.
13인치 우퍼와 전용 중·고역 드라이버를 600Hz 및 5kHz에서 분할해 넓은 재생 대역을 목표로 한다.
20–35㎡ (약 6.1–10.6평)
13인치 우퍼와 671mm 높이의 대형 북쉘프 캐비닛이 좌우와 후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중형 이상 공간에 적합하다.
2.5–3.5m
세 드라이버의 출력이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거리를 확보하고, 가까운 거리에서는 토인과 좌우 간격을 우선 조정한다.
2.0–3.0m
대형 캐비닛의 좌우 간격을 충분히 확보한 뒤 중앙 음상이 비지 않는 범위에서 조정한다.
50cm 이상
베이스 리플렉스 덕트의 저역 에너지가 후벽과 과도하게 겹치지 않도록 여유를 둔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고 좌우 음상 균형을 확보하기 위한 시작점이다.
약한 토인
트위터 축이 청취 위치보다 약간 뒤에서 교차하도록 시작하면 직접음의 선명도와 좌우 음상 폭을 함께 조절하기 쉽다.
낮음
22kg의 대형 캐비닛과 13인치 우퍼를 충분히 운용할 설치 여유가 필요하다.
높음
한 통당 22kg의 무게와 대형 캐비닛 때문에 견고한 전용 스탠드 또는 안정적인 받침, 그리고 2인 설치를 권장한다.
보통
대구경 우퍼와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이므로 벽면에 지나치게 가깝게 두면 저역이 부풀 수 있다.
설계의 중심은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에 대응하는 대구경 우퍼의 선형 동작과 넓은 재생 대역이다. 공개된 청취 기록에서는 중역의 존재감이 뚜렷하고 브라스 악기의 울림이 잘 살아난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카본 콘과 티타늄 돔을 사용한 초기 세대 특성으로, 중·고역은 전면으로 잘 드러나고 에너지감 있게 들릴 수 있다. 반면 재생 상태와 설치 환경, 특히 노후 우퍼 에지의 상태에 따라 저역의 균형과 전체 질감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