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서스펜션 구조
후면 배플 중앙의 테이퍼드 덕트로 캐비닛 내부의 음압과 반사 영향을 제어하는 구조이다.
LS-1000은 1981년경 Trio 브랜드로 출시되고 해외 시장에서 Kenwood 명칭으로 유통된 대형 패시브 북쉘프 스피커이다. 28cm 콘 우퍼를 중앙에 배치하고, 10cm와 3.6cm 평판형 유닛으로 중·고역을 구성한다. 내부 반사와 캐비닛 진동을 줄이는 다면형 후면 배플 및 후면 덕트를 갖춘 리니어 서스펜션 구조가 모델의 핵심 설계이다.
후면 배플 중앙의 테이퍼드 덕트로 캐비닛 내부의 음압과 반사 영향을 제어하는 구조이다.
두꺼운 배플과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패널, 다면형 후면 배플을 적용해 캐비닛의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한다.
중역과 고역에 평판형 진동판을 사용해 유닛 간 지향 특성의 연결을 고려한 구성이다.
일반 스피커 단자 외에 해당 구동 방식에 대응하는 전용 입력 단자를 갖춘다.
20–40㎡ (약 6.1–12.1평)
28cm 우퍼와 대형 캐비닛의 저역 에너지를 수용할 수 있는 중형 이상의 공간이 적합하다.
2.5–4m
중·고역 유닛의 통합과 저역 밸런스를 위해 근접 청취보다 일정 거리를 둔다.
2.2–3.2m
대형 캐비닛의 물리적 폭과 음상 전개를 고려해 충분한 좌우 간격을 확보한다.
30cm 이상
후면 덕트 주변의 여유를 확보한 뒤 저역량과 음상 깊이를 기준으로 거리를 조정한다.
60cm 이상
측벽의 이른 반사를 줄이기 위해 좌우 간격과 청취 위치의 대칭을 유지한다.
약한 토인부터 조정
정면 배치에서 시작한 뒤 중앙 음상이 흐려질 때만 소폭 토인을 더한다. 과도한 토인보다 좌우 대칭을 우선한다.
낮음
대형 캐비닛과 28cm 우퍼의 저역량 때문에 작은 공간에서는 배치 여유를 확보하기 어렵다.
높음
스피커 한 대의 무게가 33.5kg이므로 안전한 설치와 좌우 대칭 조정에 두 사람 이상이 필요하다.
보통
벽이나 코너에 지나치게 밀착하면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으므로 후벽 거리와 청취 위치를 함께 조정한다.
풍부하게 내려가는 저역을 기반으로 중역과 고역의 윤곽을 분명히 표현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저역은 규모감과 에너지를 갖되, 적절한 앰프 제어력과 함께 사용할 때 음의 시작과 정지가 더 또렷하게 드러난다. 평판형 중·고역 유닛의 가까운 배치는 음상 결속과 넓은 청취 범위에 기여한다. 해상도와 공간 표현이 장점으로 언급되지만, 소스와 앰프의 성향도 비교적 솔직하게 드러내므로 시스템 완성도에 따라 인상이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