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90 Hybrid Tractrix 혼
원형 스로트와 사각형 혼 입구를 결합하고 고무 재질을 적용한 혼 구조이다. 고역 지향성과 디테일 표현을 이 모델의 핵심 성격으로 만든다.
RP-160M은 2015년형 Klipsch Reference Premiere 시리즈의 대형 2웨이 북쉘프 모델이다. 동세대의 RP-150M보다 큰 6.5인치 우퍼를 사용하며, 이후 동급 역할은 RP-600M 계열이 이었다.
1인치 티타늄 LTS 트위터와 90×90 Hybrid Tractrix 혼, 6.5인치 스펀 코퍼 Cerametallic 콘 우퍼를 1,500Hz에서 연결한다. 후면 트랙트릭스 포트를 사용해 북쉘프 규격에서 저역 확장과 높은 음압 재생을 함께 겨냥한 설계이다.
원형 스로트와 사각형 혼 입구를 결합하고 고무 재질을 적용한 혼 구조이다. 고역 지향성과 디테일 표현을 이 모델의 핵심 성격으로 만든다.
Linear Travel Suspension 구조가 트위터의 진동판 운동을 제어한다. 1,500Hz의 낮은 크로스오버 지점에서 우퍼와 연결된다.
트랙트릭스 형상의 후면 포트로 캐비닛 내부 공기 흐름을 다룬다. 벽과의 거리에 따라 저역 밸런스가 달라지므로 배치 조정이 중요하다.
일반 싱글 와이어링 외에 바이와이어링과 바이앰핑 연결을 지원한다.
15–30㎡ (약 4.5–9.1평)
대형 캐비닛과 높은 음압 재생 능력을 고려하면 책상 위보다 독립 설치가 가능한 중소형 거실 또는 전용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2–3.5m
스피커 간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긴 거리에서 청취한다. 지나치게 가까운 청취에서는 혼의 직접음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1.8–3m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가 비슷한 정삼각형에 가깝게 배치하면 혼의 초점과 중앙 음상을 정리하기 쉽다.
40–60cm 이상
후면 트랙트릭스 포트의 저역 에너지가 벽면과 과도하게 겹치지 않도록 거리를 확보한다.
60c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측벽에서도 여유를 둔다. 좌우 거리는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10–20도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가볍게 돌려 혼의 축을 맞춘다. 고역이 강하게 느껴지면 토인 각도를 줄여 조절한다.
조건부 적합
작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캐비닛 깊이와 후면 포트 여유를 확보하기 어려운 환경에는 적합도가 낮아진다.
보통
트위터가 앉은키 귀 높이에 오도록 견고한 전용 또는 범용 스탠드를 사용한다. 96dB 감도와 8Ω 호환 설계로 과도한 대출력보다 안정적인 전류 공급과 볼륨 제어가 가능한 앰프가 잘 맞는다.
보통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후벽에 지나치게 가까우면 저역이 부풀 수 있다. 후벽 거리와 스피커 간격을 우선 조절한다.
높은 감도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다이내믹과 선명한 직접음이 두드러진다. 록, 일렉트로닉, 대편성처럼 에너지와 타격감이 중요한 소스에서 넓게 펼쳐지는 무대와 또렷한 악기 윤곽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6.5인치 우퍼는 북쉘프치고 단단하고 존재감 있는 저역을 재생한다. 중·고역은 밝고 개방적인 성향이지만, 이 세대의 Hybrid Tractrix 혼은 기존 Klipsch 혼 설계에서 자주 지적되던 거친 자극을 줄였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다만 혼의 직접성이 큰 편이므로 청취 위치와 토인 각도에 따라 고역 에너지와 보컬의 전진감이 뚜렷하게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