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Tractrix 혼
90°×90° 혼으로 트위터의 지향 특성을 제어해 넓은 청취 범위에서 음상 형성을 돕는다.
R-50M은 Klipsch Reference 라인업의 소형 패시브 북쉘프 모델이다. 1인치 알루미늄 LTS 트위터를 대형 90°×90° Tractrix 혼에 결합하고, 5.25인치 스펀-코퍼 TCP 미드·베이스 우퍼와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로 구성한다. 동급의 R-40M보다 큰 우퍼를 사용해 중저역 재생 범위를 넓힌 모델이며, 음악용 2채널뿐 아니라 Reference 홈시어터 시스템의 프런트 또는 서라운드 채널로도 활용할 수 있다.
90°×90° 혼으로 트위터의 지향 특성을 제어해 넓은 청취 범위에서 음상 형성을 돕는다.
Kapton 서스펜션을 적용한 1인치 알루미늄 돔이 고역의 디테일과 효율을 담당한다.
Reference Premiere 계열의 설계를 반영한 5.25인치 TCP 콘이 응답의 매끄러움과 투명도를 목표로 한다.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와 MDF 캐비닛을 사용하며, 자석식 그릴과 히든 패스너로 전면을 정리했다.
10–18㎡ (약 3.0–5.4평)
소형에서 중소형 공간의 근거리 또는 일반적인 2채널 청취에 적합하다.
1.8–2.8m
트위터가 귀 높이에 오도록 세팅한 뒤 이 거리 안에서 청취하면 드라이버 간 통합과 음상 형성이 자연스럽다.
1.8–2.8m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가까운 정삼각형을 이루도록 배치하면 좌우 분리와 중앙 음상의 균형을 잡기 좋다.
30–60cm
후면 포트 주변에 공간을 두어 중저역의 부풀림을 줄인다.
50cm 이상
좌우 초기 반사를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측벽과 거리를 확보한다.
0–15°
정면 배치에서 시작하고, 중앙 음상의 초점이 더 필요할 때만 청취 위치를 향해 조금씩 토인한다.
적합
작은 캐비닛과 높은 감도로 소형 공간에서도 비교적 수월하게 운용할 수 있다.
낮음
안정적인 스탠드와 좌우 대칭, 후면 포트 여유만 확보하면 기본 배치가 어렵지 않다.
보통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후벽에 지나치게 붙이면 중저역이 부풀 수 있다.
R-50M은 높은 감도와 혼 로딩 트위터 특성에 따라 에너지감과 명료도가 분명한 재생을 들려준다. 고역은 윤곽과 디테일을 또렷하게 드러내고, 중역은 보컬과 악기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전달하는 성향이다. 큰 음량 변화도 경쾌하게 표현해 록·팝·전자음악에서 리듬과 다이내믹을 살리기 좋다. 5.25인치 우퍼를 쓰는 소형 북쉘프인 만큼 최저역의 물량감보다 단정한 리듬과 윤곽에 무게를 둔다. 공간 표현은 좌우로 넓게 펼쳐지고 개별 음상의 위치를 잡기 쉬운 편이다. 고역의 직접성이 강하게 느껴질 때에는 과도한 토인을 피하고, 성향이 부드러운 앰프와 조합하면 장시간 청취의 균형을 맞추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