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벽 밀착형 오르토어쿠스틱 설계
후벽을 피해야 하는 일반적인 배치와 달리, 벽면 가까이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거실 공간에서 스피커의 전방 돌출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Larsen 4는 Stig Carlsson의 오르토어쿠스틱 설계 철학을 계승한 소형 플로어스탠딩이다. 후벽을 음향 설계의 일부로 활용하도록 만들어 일반적인 스피커처럼 방 중앙으로 꺼내기보다 벽 가까이에 둘 때 의도한 밸런스를 낸다.
22L MDF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에 종이 콘·고무 서라운드의 7인치 베이스 드라이버와 실크 돔 트위터를 조합했다. 이후 크로스오버를 개선한 4.2가 나왔으므로, 이 모델은 초기 Larsen 4로 구분한다.
후벽을 피해야 하는 일반적인 배치와 달리, 벽면 가까이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거실 공간에서 스피커의 전방 돌출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소형 MDF 인클로저를 28Hz로 튜닝해 체적 대비 깊은 저역 재생을 목표로 한다.
실크 돔 트위터와 7인치 종이 콘 미드·베이스를 사용한다. 직접음과 실내 반사음을 함께 고려하는 Larsen의 설계 방향을 이 모델에 적용했다.
Larsen 4는 후속 4.2가 개선된 크로스오버를 적용하기 전의 초기 모델이다.
미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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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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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측면 각 최소 60cm
스피커 양옆에 여유를 두면 넓은 방사 특성을 살리고 무대의 개방감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후벽 밀착 또는 수 cm
후벽을 저역 재생에 활용하는 구조이므로 방 중앙으로 크게 꺼내지 않는다.
최소 60cm
측면 반사와 무대 형성의 균형을 위해 캐비닛 양옆의 공간을 확보한다.
토인 없음
드라이버가 이미 청취 영역을 향하도록 설계돼 있으므로, 캐비닛을 추가로 안쪽으로 돌리지 않는 배치가 적합하다.
높음
작은 외형과 후벽 밀착 설치 특성 덕분에 중소형 거실에서 공간 효율이 좋다.
보통
후벽 거리와 토인 조건은 단순하지만, 좌우 공간과 수평을 정확히 맞춰야 설계 의도를 살릴 수 있다.
낮음
의도한 후벽 밀착 배치에서는 저역이 부풀기보다 정돈되는 방향으로 평가된다.
후벽을 활용하는 설계에 맞춰 설치하면, 작은 크기와 달리 저역의 존재감이 충분하고 양감과 제어의 균형이 자연스럽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저역은 스피커 위치에 고정된 덩어리감보다 방 안에 넓게 퍼지는 방식으로 느껴지며, 과도한 붐을 억제하는 성향이다. 중역은 보컬과 현악의 질감을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편이며, 고역은 세부를 드러내되 날카롭게 밀어붙이지 않는다. 음상은 개별 악기를 칼날처럼 분리하기보다 넓고 편안한 무대를 만드는 쪽에 가깝다. 높은 음량에서는 저역의 권위감이 살아나지만, 매우 큰 공간에서 대편성의 급격한 다이내믹을 재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장시간 청취에서는 부드러운 중고역과 넓은 청취 범위가 강점으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