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드라이버 5웨이 분할 설계
리본 슈퍼트위터부터 듀얼 12인치 서브우퍼까지 각 대역을 세분화해 대편성 음악과 높은 음압 재생을 겨냥한다.
Focus 20/20은 Legacy Audio의 Focus 계열에서 대형 풀레인지 재생을 담당한 패시브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이전 Focus의 폴리프로필렌 저역 드라이버 대신 카본·펄프 복합 진동판의 듀얼 12인치 서브우퍼를 채용하고, 별도의 12인치 전이 드라이버를 더해 저역·중저역·중역의 역할을 분리했다. 두 개의 7인치 케블라 헥사콘 미드레인지와 돔 트위터·리본 슈퍼트위터를 조합하며, 각 드라이버의 대역 분담과 조절 스위치로 넓은 공간에서의 대편성 재생 및 설치 대응력을 확보한 모델이다.
리본 슈퍼트위터부터 듀얼 12인치 서브우퍼까지 각 대역을 세분화해 대편성 음악과 높은 음압 재생을 겨냥한다.
후면 스위치로 저주파 임피던스 정렬을 조절하며, 고전류 앰프 사용 시 B6 정렬을 활용할 수 있다.
두 개의 7인치 케블라 헥사콘 드라이버를 분리 배치해 중역대 바닥·천장 반사를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후면 단자의 스위치로 저역 정렬, 중역 존재감, 저고역 에너지를 청취 공간과 녹음 상태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25–50㎡ (약 7.6–15.1평)
대형 인클로저와 3개의 12인치 저역 드라이버가 충분히 호흡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약 3.0m 이상
드라이버 간 결합과 대형 음상 형성을 고려해 약 3m 이상의 중거리 청취를 권장한다.
약 2.1m부터
스피커 간격을 약 2.1m에서 시작하고 청취 거리 및 공간 폭에 맞춰 넓힌다.
0.3–0.9m
후면 포트와 저역 조절 기능을 고려해 후벽에서 0.3–0.9m를 확보한 뒤 저역량에 맞춰 조정한다.
0.6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고 좌우 무대의 균형을 확보하도록 충분한 거리를 둔다.
약한 토인
청취 위치가 각 스피커 정면축에서 약 5–15도 벗어나도록 배치한다. 측면 패널이 일부 보일 정도의 약한 토인에서 시작해 중앙 음상을 조절한다.
부적합
인클로저 크기와 저역 출력이 큰 편이므로 충분한 배치 거리 확보가 어려운 소형 공간에는 적합하지 않다.
높음
무게가 크고 설치 위치·토인·후면 스위치 설정이 재생 결과에 영향을 주므로 2인 이상 설치와 세밀한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벽이나 코너에 가까우면 저역 에너지가 증가한다. 후면 스위치와 후벽 거리를 함께 조정하면 대응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대형 플로어스탠딩답게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와 깊게 내려가는 저역이 중심이다. 저역은 양감만 강조하기보다 타격의 윤곽과 제어를 함께 추구하며, 대편성 클래식과 록에서 규모감과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드러내는 성향이다. 중역은 보컬의 위치와 발음이 또렷하게 정리되는 편이며, 리본 슈퍼트위터는 공간의 공기감과 세부 정보를 더한다. 고역은 과도하게 날카롭기보다 부드럽고 약간 관대한 방향으로 평가되며, 장시간 청취에서도 음악의 흐름과 밀도를 유지하는 타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