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정렬 배플
기울어진 배플로 트위터와 미드·우퍼의 음향 중심을 맞춰 위상 정합과 입체적인 음상 형성을 목표로 한다.
Signature는 QLN 라인업의 마스터 레벨을 대표하는 대형 스탠드마운트 모델이다. 2022년형 5세대 모델은 이전 Signature 3의 계보를 잇되, 더 큰 Qboard 캐비닛과 7인치 케블라 미드·우퍼, 개선된 정임피던스 크로스오버를 적용한다. 경사진 배플과 비평행면 절두 피라미드 구조로 두 드라이버의 도달 시간을 맞추고 내부 정재파와 배플 반사를 억제하는 설계가 핵심이다.
기울어진 배플로 트위터와 미드·우퍼의 음향 중심을 맞춰 위상 정합과 입체적인 음상 형성을 목표로 한다.
내·외벽 사이 감쇠층을 둔 다층 구조와 비평행면 캐비닛으로 구조 공진과 내부 정재파를 억제한다.
포트 양 끝을 트럼펫 형태로 처리해 공기 난류를 줄이고 저역 재생을 보조한다.
비유도 커패시터, 플랫 포일 인덕터, 정밀 저항을 사용해 드라이버 연결부의 시간 정합과 낮은 노이즈를 겨냥한다.
20–50㎡ (약 6.1–15.1평)
제조사 권장 범위는 20–50㎡이며, 더 큰 공간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
3–4m
스피커 사이의 중간 지점에서 3–4m 떨어진 위치를 기본으로 잡으면 드라이버 통합과 입체적 무대를 얻기 좋다.
3–4m
두 스피커의 간격을 3–4m로 두고, 청취 위치까지의 거리는 좌우 스피커에서 정확히 같게 맞춘다.
50–100cm
후벽에서 최소 50cm 이상 띄우고, 깊은 무대를 원하면 거리를 더 확보한다. 코너 배치는 피한다.
50–100cm
측벽에서 최소 50cm 이상 확보해 초기 반사와 저역 착색을 줄인다.
약한 토인
청취 위치에서 각 스피커 안쪽 측면이 약 2cm 보이는 지점부터 시작한다. 토인을 늘리면 중앙 보컬의 초점은 강해지지만 무대 폭은 좁아질 수 있다.
제한적
권장 공간보다 작은 방에서는 벽면 거리 확보와 저역 제어가 어려울 수 있다.
보통
개당 31kg의 무게와 전용 스탠드 설치를 고려해야 하며, 좌우 거리와 토인 조정이 성능에 영향을 준다.
보통
대형 캐비닛과 38Hz 저역 확장을 고려해 후벽과 코너에 지나치게 가깝게 두면 저역이 부풀 수 있다.
전반적으로 특정 대역을 앞세우기보다 균형과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중시하는 성향이다. 저역은 38Hz까지 확장되며 양감보다 윤곽과 리듬의 명료함을 우선하고, 중역은 보컬과 현악기의 질감을 또렷하게 드러낸다. 고역은 개방적이고 미세한 정보량이 풍부하지만 과도한 자극을 피하는 편이다. 음상은 스피커 위치를 지우듯 넓이·깊이·높이를 펼치며, 복잡한 오케스트라와 소편성 모두에서 악기 분리와 중심 이미지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해상력은 높지만 분석적으로 몰아붙이기보다 장시간 음악 감상에 몰입하기 쉬운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