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elet 통합 프로세싱
DAC·프리앰프·디지털 크로스오버·시간 정렬·룸 보정을 한 시스템으로 통합한다. 측정 마이크를 이용한 보정으로 스피커와 룸의 상호작용을 조절한다.
V는 Wavelet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디지털 크로스오버, 시간 정렬, 룸 보정을 통합한 4웨이 시스템이다. 외부 앰프는 상단 대역을 담당하고, 저역과 초저역은 각 유닛에 내장된 ICEpower 증폭이 구동한다.
듀얼 4인치 AMT 트위터, 듀얼 6인치 딥폴 미드레인지, 듀얼 14인치 딥폴 미드우퍼에 12인치 베이스와 12인치 서브우퍼, 3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더한다. 큰 진동판 면적과 지향성 제어, 룸 보정을 함께 활용해 대형 시스템의 저역 재생과 넓은 청취 영역을 목표로 설계했다.
DAC·프리앰프·디지털 크로스오버·시간 정렬·룸 보정을 한 시스템으로 통합한다. 측정 마이크를 이용한 보정으로 스피커와 룸의 상호작용을 조절한다.
듀얼 AMT를 수렴형으로 배치해 고역 에너지와 음상 형성의 균형을 노린다. 넓은 청취 범위에서도 상단 대역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설계이다.
미드레인지와 미드우퍼의 딥폴 방사, 저역 유닛과 패시브 라디에이터의 조합을 활용한다. 측면·후면 반사와 룸 컬러레이션을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베이스에 500W, 서브우퍼에 1,000W의 내장 증폭을 배정한다. 사용자는 상단 대역용 외부 2채널 앰프를 별도로 구성한다.
25–55㎡ (약 7.6–16.6평)
대형 캐비닛과 높은 저역 출력 여유를 고려하면 중대형 공간이 적합하다. Wavelet 보정은 공간 적응성을 높이지만 기본적인 좌우·후면 여유는 확보하는 편이 좋다.
3.0–5.0m
높이와 다수 드라이버의 통합을 위해 충분한 청취 거리를 둔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Wavelet 측정과 시간 정렬을 특히 정확히 수행한다.
2.8–4.5m
대형 음상과 저역 방사 구조를 고려해 충분한 좌우 간격을 확보한다.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해 중앙 음상의 밀도를 확인한다.
1.0m 이상
딥폴 후방 방사와 저역 에너지를 고려해 후벽과 거리를 둔다. 룸 보정은 최적 위치를 대체하기보다 배치 후 미세 조정에 활용한다.
0.8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여유를 둔다. 딥폴 방사와 지향성 제어가 반사 영향을 낮추지만 비대칭 배치는 피하는 편이 좋다.
약한 토인부터 조정
수렴형 AMT 어레이와 넓은 청취 영역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면 배치에서 시작한 뒤,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기준으로 소폭 조정한다.
보통
룸 보정과 지향성 제어로 동급 대형 시스템보다 공간 적응 폭이 넓지만, 제품의 높이·무게와 저역 출력 규모는 작은 방에서 제약이 된다.
높음
개당 100kg을 넘는 무게, 외부 2채널 앰프와 XLR 연결, Wavelet 측정·보정 절차가 결합된 시스템이므로 전문 설치가 적합하다.
낮음
카디오이드 저역 방사와 Wavelet 룸 보정이 저역 공진 관리에 도움을 준다. 다만 대형 저역 시스템이므로 보정 전 기본 배치는 신중히 정해야 한다.
광대역 재생과 큰 드라이버 면적을 바탕으로 스케일이 크고 여유 있는 다이내믹을 지향한다. 저역은 깊은 확장보다도 과도 응답과 윤곽을 함께 다루는 성향이며, Wavelet 보정을 적용하면 저역의 봉우리와 공간 공진이 정리되면서 중저역의 투명도와 음상 깊이가 좋아지는 평가가 반복된다. 중역은 두꺼운 질감과 편안한 에너지를 갖되 대형 유닛의 존재감이 잘 드러나는 편이다. 고역은 넓게 뻗고 공간을 크게 형성하며, 정렬과 보정이 적절할 때는 거칠지 않은 개방감과 선명한 위치 표현을 들려준다. 다만 AMT의 에너지와 시스템 조정 폭이 큰 만큼 설치와 보정 상태, 상단 대역용 외부 앰프의 성향에 따라 고역의 인상은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