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하이레졸루션 트위터
1.2인치 돔 트위터와 0.75인치 슈퍼트위터를 분리 운용해 53kHz까지의 주파수 범위를 제시한다.
Signature 503은 당시 Signature 500 계열에서 가장 컴팩트한 3웨이 북쉘프 역할을 맡았다. 1.2인치 돔 트위터와 0.75인치 슈퍼트위터로 구성한 듀얼 트위터 모듈에 6.5인치 미드·베이스를 조합해, 소형 캐비닛에서도 32Hz–53kHz의 재생 범위를 제시한다.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와 바이와이어링·바이앰핑 단자를 갖춰 2채널 스테레오와 멀티채널 서라운드 양쪽에 활용할 수 있다. 현행 Signature 603이 후속 모델로 자리한 상태이며, Signature 503은 단종 모델이다.
1.2인치 돔 트위터와 0.75인치 슈퍼트위터를 분리 운용해 53kHz까지의 주파수 범위를 제시한다.
6.5인치 미드·베이스와 두 개의 돔 트위터를 사용해, 동급 북쉘프에서 드문 3웨이 분할 구조를 구현한다.
후면 포트로 저역을 확장하는 구조이며, 벽과의 거리에 따라 저역량을 조절할 수 있다.
분리형 단자로 일반 단일 배선 외에 바이와이어링과 바이앰핑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12–30㎡ (약 3.6–9.1평)
중소형 공간에서 스테레오 재생에 적합하다. 더 넓은 공간에서는 서브우퍼를 추가하거나 저역 요구량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1.8–3.0m
트위터가 귀 높이에 오도록 스탠드에 설치하고, 스피커와 청취 위치 사이에 안정적인 삼각형을 만든다.
1.8–2.5m
스피커 간격을 청취 거리와 비슷하게 맞춘 뒤, 중앙 음상이 비거나 과도하게 좁아지지 않는 범위에서 조절한다.
15–50cm
후면 포트 구조이지만 벽 가까운 배치도 활용할 수 있다. 저역이 부풀면 거리를 늘리고, 저역량이 부족하면 조금 더 가깝게 조절한다.
30cm 이상
좌우 벽과의 거리를 확보해 초기 반사를 줄이고 좌우 음상 균형을 맞춘다.
중간 토인
두 스피커의 축이 청취 위치 부근에서 교차하도록 시작하면 듀얼 트위터의 초점과 중앙 음상을 잡기 쉽다. 고역이 강하게 느껴지면 토인 각도를 줄인다.
적합
컴팩트한 캐비닛과 벽 근접 배치 특성으로 중소형 공간에서 운용하기 좋다.
보통
견고한 전용 또는 범용 스탠드가 필요하며, 트위터 높이와 벽면 거리를 조절해야 한다.
보통
후면 포트의 영향을 받으므로 모서리나 벽면에 과도하게 밀착하면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전반적으로 균형을 중시하면서도 고역의 미세한 정보와 빠른 어택을 드러내는 성향이다. 듀얼 트위터는 보컬의 윤곽, 심벌의 잔향, 피아노와 퍼커션의 미세한 질감을 또렷하게 표현하며, 과도하게 날카로운 인상보다는 개방적이고 정돈된 고역으로 평가된다. 저역은 북쉘프 크기를 고려하면 충분히 내려가지만, 대형 플로어스탠딩처럼 압도적인 양감과 초저역 타격을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 리듬의 출발이 빠르고 저역선이 비교적 단정해 록·팝·재즈·피아노 녹음에서 장점이 드러난다. 무대의 폭과 깊이는 배치와 토인에 영향을 받지만, 개별 악기 위치와 중앙 음상은 비교적 분명하게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