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웨이 FE-Dynamics 구성
서로 역할이 다른 두 개의 6.5인치 드라이버를 사용해 중역의 연결과 저역 재생을 분담한다.
Tempus 55는 Magnat Tempus 계열의 중형 2.5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상단의 6.5인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와 하단의 6.5인치 우퍼를 분리 운용하며, 1인치 fmax 돔 트위터와 350Hz·3.3kHz 크로스오버로 연결한다. Tempus 77보다 캐비닛과 저역 드라이버 구성이 간결한 모델로, 대형 공간의 저역 규모보다는 일반적인 거실에서의 균형 잡힌 2채널 및 홈시어터 프런트 재생에 초점을 둔다.
서로 역할이 다른 두 개의 6.5인치 드라이버를 사용해 중역의 연결과 저역 재생을 분담한다.
1인치 소프트 돔, 네오디뮴 구동계, 웨이브가이드를 조합해 고역 재생과 분산 특성을 설계했다.
4차 필터를 사용한 크로스오버가 각 드라이버의 동작 대역을 나누며, 전환 주파수는 350Hz와 3.3kHz이다.
저공진 E1-MDF 캐비닛과 유동 소음을 줄이도록 설계된 Airflex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를 사용한다.
고역과 저역을 분리 연결할 수 있는 단자를 갖춰 시스템 구성에 따라 연결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15–30㎡ (약 4.5–9.1평)
중형 거실 또는 전용 청취 공간에서 저역의 제어와 스케일을 함께 확보하기 좋다.
2.2–3.2m
드라이버 간 재생이 자연스럽게 합쳐지는 거리를 확보하고, 스피커 간격에 맞춰 청취 위치를 조정한다.
2.0–2.8m
스피커 사이 거리를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설정해 중앙 음상과 무대 폭을 조정한다.
30–60cm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의 저역 에너지가 벽면 반사로 과도하게 부풀지 않도록 간격을 둔다.
5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여 고역의 선명도와 스테레오 음상 형성을 안정시킨다.
약한 토인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조금만 돌린 상태에서 시작한다. 고역이 도드라지면 토인 각도를 줄여 균형을 맞춘다.
보통
중소형 공간에서도 운용할 수 있으나 후벽 거리와 청취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보통
기본 설치는 어렵지 않지만 저역 균형과 고역 에너지 조절을 위해 벽과의 거리 및 토인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중형 플로어스탠딩 구조이므로 코너에 가깝게 설치하면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전반적인 톤 밸런스는 큰 강조 없이 고르게 정리되는 편이다. 중역은 자연스러운 온기와 보컬의 윤곽을 살리며, 고역은 약간의 존재감을 더하되 특정 대역이 앞서 나오는 성향은 강하지 않다. 저역은 양감을 크게 부풀리기보다 빠르고 단정하게 제어하는 쪽에 가깝다. 빠른 베이스 라인과 리듬이 복잡한 음악에서 저역의 분리와 추진력이 장점으로 드러나며, 대편성 관현악이나 강한 초저역 규모를 중시한다면 더 큰 체적의 스피커가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