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당 3패널 구성
두 개의 저역 패널과 하나의 미드·트위터 패널로 채널을 구성해 매우 큰 방사 면적을 확보한다.
Tympani IV-A는 1985년부터 1991년까지 생산된 Magnepan의 당시 최상위 다중 패널 시스템이다. 채널당 두 장의 저역 패널과 미드레인지·리본 트위터를 수용한 한 장의 패널을 힌지로 연결하며, 미드·트위터 패널은 분리 배치할 수도 있다.
박스 인클로저 대신 전·후면으로 방사하는 대면적 평판형 구조를 사용한다. 저역과 미드·트위터부 사이에는 외장 크로스오버를 두었고, 선택형 XO-1 패시브 크로스오버를 이용한 바이앰핑도 지원했다. 이후의 단일 패널 Magnepan과 달리 넓은 방사 면적과 가변적인 패널 배치를 통해 대규모 편성의 스케일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둔 모델이다.
두 개의 저역 패널과 하나의 미드·트위터 패널로 채널을 구성해 매우 큰 방사 면적을 확보한다.
미드·트위터 패널은 저역 패널에서 분리할 수 있어 패널 각도와 위치를 청취 공간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저역·중역은 평판 마그네틱 드라이버, 고역은 리본 트위터가 맡는 3웨이 구조이다.
저역과 미드·트위터부의 분할을 외장 크로스오버가 담당하며, 선택형 패시브 크로스오버를 통한 바이앰핑 구성이 가능하다.
35–60㎡ (약 10.6–18.2평)
채널당 3패널의 넓은 방사 면적과 후면 방사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4–6m
가까운 거리에서는 개별 패널의 존재가 두드러질 수 있다. 패널 출력이 하나의 음장으로 결합되는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3.0–4.5m
채널당 폭이 큰 시스템이므로 패널 간 충분한 간격을 확보한다. 간격을 넓힐수록 무대 폭은 커지지만 중앙 음상 결속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1.2m 이상
오픈 배플 구조의 후면 방사를 위해 충분한 후벽 거리를 둔다. 후벽에 가까워질수록 저역·중저역의 양감과 공간감이 달라진다.
0.8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이고 넓은 무대 형성을 위해 좌우 여유 공간을 확보한다.
약한 토인부터 조정
미드·트위터 패널의 위치와 각도가 음상 초점에 직접 영향을 준다. 패널을 거의 평행하게 둔 뒤, 중앙 이미지가 흐리면 미드·트위터 패널만 소폭 안쪽으로 돌려 조정한다.
낮음
패널 폭과 필요한 청취 거리, 후면 방사 공간을 고려하면 작은 공간에서는 배치와 음장 형성이 제한된다.
높음
대형 6패널 구성과 외장 크로스오버, 패널 위치·각도 조정이 필요해 설치와 최적화에 충분한 공간과 시간이 요구된다.
보통
박스형 포트 스피커와 같은 포트 공진은 없지만, 대면적 저역 패널과 벽면 거리에 따라 중저역 밸런스가 크게 변한다.
대면적 평판 드라이버의 특성상 음상이 스피커 전면에 응집되기보다 넓고 높은 무대로 펼쳐지는 성향이다. 특히 오케스트라와 라이브 녹음에서는 대규모 음원의 크기, 홀의 잔향, 악기군 사이의 공간을 크게 그려 내는 점이 반복적으로 평가된다. 리본 트위터는 높은 대역의 개방감과 투명도를 담당한다. 저역은 일반적인 박스형 대구경 우퍼와 다른 방식으로 느껴진다. 양감보다 넓은 면적에서 형성되는 저역·중저역의 스케일과 자연스러운 연결감이 강점이며, 패널 위치와 후벽 거리에 따라 밸런스 변화가 크다. 충분한 출력과 전류 공급 능력을 갖춘 앰프를 사용할수록 대편성의 다이내믹과 저역의 안정성이 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