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웨이 쿼지 리본·플래너 마그네틱 설계
쿼지 리본 트위터와 플래너 마그네틱 중·저역 패널을 조합한 2웨이 구성이다.
MMGi는 Magnepan의 MMG 계열에 속한 슬림한 패널형 2웨이 스피커이다. 일반적인 박스 인클로저와 콘 드라이버 대신 쿼지 리본 트위터 및 플래너 마그네틱 중·저역 패널을 사용하며, 전면과 후면으로 소리를 방사하는 디폴 구조를 채택한다. 기존 MMG의 계보를 잇는 엔트리급 모델로, 50Hz까지 확장되는 저역과 26kHz까지의 고역 재생을 제공한다.
쿼지 리본 트위터와 플래너 마그네틱 중·저역 패널을 조합한 2웨이 구성이다.
전면과 후면으로 소리를 방사하는 패널 구조로, 후벽과의 거리 및 청취 공간의 반사 조건이 재생 균형에 영향을 준다.
동봉 저항을 연결해 고역 출력을 1–4dB 낮출 수 있어 반사음이 많은 공간에서 균형 조절에 활용할 수 있다.
좌우 패널을 대칭으로 구성해 트위터를 바깥쪽 또는 안쪽에 두는 배치를 선택할 수 있다.
15–30㎡ (약 4.5–9.1평)
후면 방사와 패널 간격을 확보할 수 있는 중형 이상의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2.4–3.7m
약 2.4m 이상에서 패널의 전 대역이 자연스럽게 결합되며, 3m 안팎의 청취 거리가 운용하기 좋다.
청취 거리의 약 60%
청취 거리가 3m라면 약 1.8m를 시작점으로 삼고, 중앙 음상이 비면 간격을 조금 좁힌다.
60cm 이상, 권장 시작점 90cm
최소 60cm 이상 앞쪽에 두고, 저역 균형을 들으며 15cm 안팎씩 전후 위치를 조정한다.
50cm 이상
후벽과 측벽의 거리를 같게 두지 않고, 측벽의 이른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여유를 둔다.
청취 위치를 향하게 배치
패널을 청취 위치로 향하게 하고, 음상 초점과 고역 에너지를 기준으로 미세 조정한다.
보통
슬림한 깊이와 달리 후면 방사 공간이 필요하므로 아주 좁은 방에서는 장점이 제한될 수 있다.
높음
후벽 거리, 좌우 간격, 토인, 고역 감쇠 조절에 따라 무대와 톤 밸런스가 크게 달라진다.
보통
디폴 구조는 포트 공진은 없지만, 후벽 거리와 실내 정재파에 따라 저역의 양감이 달라진다.
MMGi는 넓은 패널 면적과 디폴 방사를 바탕으로, 소리가 박스 안에 갇히지 않는 듯한 개방감과 큰 무대 표현을 중심으로 한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윤곽을 과장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중역과 공간의 깊이를 들려주는 성향이다. 저역은 50Hz부터 재생하지만, 대구경 우퍼를 사용한 박스형 플로어스탠딩처럼 강한 초저역 압력과 타격감을 우선하지는 않는다. 4Ω 부하와 86dB 감도를 고려하면 안정적인 전류 공급이 가능한 앰프를 사용할 때 저역의 밀도와 다이내믹을 유지하기 좋다. 반사음이 많은 방에서는 고역이 두드러질 수 있으므로 감쇠 저항과 배치를 함께 조절하는 편이 좋다.